6.25전쟁

에세이

[특별기획] 인민군 포로를 먹이다

[정전협정 70주년 특별기획]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21) 며칠 후 인제 시내가 가까운 곳에 드디어 도착했다. 실개울 숲을 따라 인제 시내로 들어가는데 저만큼 보이는 골짜기에서...

다음세대

칼빈대, 6.25때 선교사 파견한 교단 연계해 글로벌 현장체험 시행

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 박사)가 6.25전쟁 당시 수십 명의 선교사를 파견한 메노나이트교단과 연계해 내년부터 학교 교직원은 물론 학생들에게 다양한 글로벌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에세이

[특별기획] 탈출에 성공하다

[정전협정 70주년 특별기획]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20) 아침 해가 눈부시게 떠올랐다. 나는 해 뜨는 곳에 왼팔을 펼치고 동서남북을 그려보며 남쪽 방향으로 갈 길을 정하고...

에세이

[특별기획] 아군의 항공 공습을 틈타 탈출을 시도했다

[정전협정 70주년 특별기획]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19) 날이 밝기 전에 행군이 시작되었는데 밝아오면 노상에서 아침을 먹고 구름이 끼어 흐린 날씨에는 계속 행군을 한다면서...

에세이

[특별기획] 인민군 앞에서 부른 ‘나그네 설움’

[정전협정 70주년 특별기획]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18) 강원도 화천을 지나 황해도 남천이라는 곳에 도착했다. 나는 인민군 117연대에 인계됐다. 그곳에서 오 일등병은 보지...

에세이

[특별기획] 중공군 포로가 되다

[정전협정 70주년 특별기획]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17) 1951년 4월 19일. 아침 해가 눈부시게 떴다. 나는 HID요원이라는 사람의 약속을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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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최후의 보루 낙동강 전투

[정전협정 70주년 특별기획]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9) 낙동강 전투는 남북 전쟁에서 중요한 분수령이었다. 낙동강은 아군의 마지막 보루나 다름없는 곳이었기 때문이다. 만약 낙동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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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6.25 사변 발발, 학도병으로 군입대

[정전협정 70주년 특별기획]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8) 6.25사변이 터지다 내 인생에 일대 전환기가 왔다. 6.25사변이 터진 것이다. 어디 그 사건이 내게만 끔찍한...

오늘의 한반도

[오늘의 한반도] 샬롬나비, "6.25 전쟁은 미중 대리전이 아닌 북한의 기습침략작전" 외 (8/8)

오늘의 한반도 (8/8) 샬롬나비, “6.25 전쟁은 미중 대리전이 아닌 북한의 기습침략작전” 지난 6월 25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6·25는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이었다’고...

오피니언

영화 ‘아버지의 마음’... 한 사람의 순종에서 시작된 컴패션 이어가기

[편집인 칼럼] 6.25전쟁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 한 미국인 선교사의 순종에서 시작돼, 지금 전세계 수백만 명의 어린이를 돕는 사역으로 발전한 비영리단체 컴패션의 고백이 한 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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