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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뭄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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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영광의 전례, 뭄바이 빈민 자선 식당
저와 아내 손정아 선교사는 오는 9월 7일부터 두 번째 안식년을 시작하려 합니다. 집을 정리하고, 짐을 1년간 보관할 창고로 보낸 후 마지막 이틀 정도를 호텔로 옮겨 지내는 중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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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기브챈스’와 함께 뭄바이 걷기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기브챈스’의 이사장이신 이형민 집사님이 뭄바이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사장님은 지난 12년간 뭄바이에 찾아오신 모든 분들이 꼭 들르곤 하셨던 기본적인...
Krishna Still slum in India main
[원정하 칼럼] 광야의 소리, 슬럼의 소리를 외치다
며칠전 ‘크리슈나 스틸’ 빈민가에서 어린이 사역을 했습니다. 이곳을 처음 개척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여 년째 방문 중인 곳입니다. 제 무릎 위에 앉아 찬양하고 만화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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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시와 그림의 김정석 목사, 인도를 위로하다
지금 인도는 힌두교 강성 세력의 축제 분위기입니다. ‘아요디야’라는 곳에 아주 거대한 신전을 재건하고 국가적인 큰 축제를 벌였기 때문입니다. 아예 전국적으로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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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어둠 속의 빛, 영혼의 빛
의동생 유성혁 집사 부부와 함께 구 시가지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전혀 사역과 상관없는 여정이었지만, 그럼에도 평소에 갖고 다니던 만큼의 만화 전도책자와 구제헌금, 그리고 ‘절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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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하지만 제가 너무 배가 고파요!”
어제(11/4)는 제가 사는 뭄바이에서 차로 왕복 여섯시간 거리의 ‘푸네’시에 다녀왔습니다. ‘성 크리스핀’ 고아원의 원생들에게 모처럼 닭고기를 먹이기 위해서였습니다. 성 크리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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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정겹고 괴로운 빈민식사
원래 한 주에 두 번 가는 빈민식사를, 요즘은 두 주에 한 번 꼴로 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4주 전에는 ‘마니푸르’ 주의 내전 지역에서 사역했고, 3주 전에는 북인도 ‘비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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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희망의 여정 3000km, 마니푸르 내전 지역 르포(1)
2023년 10월 2일, 저는 현재 심각한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인도 북동부의 ‘마니푸르’ 지역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는 감리교단 파송 인도 선교사인 ‘알 타오 차오’ 선교사와 ‘김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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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탈북 기독 청년들, 뭄바이 슬럼을 가다
선한목자교회 단기팀이 한국에 무사히 돌아간 바로 다음 날, ‘하늘꿈중고등학교(교장 임향자)’팀이 뭄바이에 들어왔습니다. 탈북 청소년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키워내는 하늘꿈학교는, OK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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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하 칼럼] 두 가지 폭우, 타이밍의 하나님
인도 뭄바이에는 선한목자교회 단기 선교팀이 다녀갔습니다. 정말 비가 엄청나게 쏟아지는 기간에 이 땅에 왔는데, 놀랍게도 비를 거의 맞지 않으며 온갖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빈민가들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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