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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트럼프, “엄청난 사기증거”…전자개표기 포렌식 결과, 오류율 68%로 부적합한 기기로 판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이번 미 대선을 '조작 선거'라고 밝히면서 불복 입장을 분명히 했다. 사진: 유튜브채널 YTN news 캡처

매커내니 대변인 “선거인단 투표는 대통령 취임일까지 하나의 단계일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번 미 대선을 ‘조작 선거’라고 밝히면서 불복 입장을 굽히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는 최근 미시간주 앤트림 카운티에서 이번 대선에 사용된 전자개표기 도미니언의 포렌식 결과, 68.05%의 오류율을 보여 이런 장비는 선거법과 연방선거법에 사용될 수 없다는 사실이 드러난 이후의 발언이어서 주목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유권자 사기에 대한 엄청난 증거가 쏟아지고 있다”며 “우리나라에 이 같은 일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투표기에서 엄청난 문제가 발견되고 있다. 너무나도 잘못됐고 터무니없다”면서 “압도적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범죄에 손대지 말라”고 주장했다.

이번에 도미니언 개표를 22대를 대상으로 포렌식 감사를 진행한 보안업체 ‘ASOG’는 예비보고서를 통해 “이 시스템은 고의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투표지 오류를 일으키며, 전자투표지를 판정하도록 전송한다”며 “도미니언 시스템은 미시간에서 사용되면 안되며, 앤트림 카운티의 결과는 인증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백악관도 14일 각 주에서 이뤄진 선거인단 투표는 헌법적 절차의 일부분이라고 평가절하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소송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국의 각 주 선거인단은 이날 투표를 한데 이어, 민주당과 공화당 쪽의 투표인단이 서로 달라 향후 진행절차는 복잡해진 상태이다.

CNN 등 주류언론은 바이든 측이 306명의 선거인단의 표를 받았다고 밝히고 있으나, 실제로는 경합주의 투표인단 자체가 공식적으로 확정이 되지 않은 상태다. 또 일부 주에서는 주의회의 승인을 받은 투표인단의 출입을 통제한 상태에서 민주당 측의 선거인단만 투표하도록 하기도 했다.

한편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5일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당선인을 인정하는지 여부를 언급하지 않고 대신 “대통령은 여전히 선거와 관련된 소송에 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매커내니 대변인은 선거인단 투표 이후에도 남은 법적 소송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어제(14일) 투표는 헌법상 (대통령 취임일인) 1월 20일에 이르는 헌법적 절차의 한 단계였다”고 말했다.

백악관 측은 헌법상 대통령 선출을 위한 마지막 절차인 내년 1월 6일 상·하원의 합동회의에서 선거인단 투표에 이의를 제기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회의에서 선거인단의 투표를 인정하지 않으면 하원의원의 투표로 대통령을 결정하게 된다.

크리스천 퍼스펙티브

진실의 문에 도달하려면 고통이 따른다. 거짓과 위선덩어리인 인간이 진실을 선택하는 순간, 치러야할 대가가 어마어마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의인이 없다는 성경 말씀에 비춰보면, 진실로 가는 길에서 겪게 되는 고통에서 예외인 사람은 없다. 그래서 진실을 향한 발길에는 담대한 용기가 필요하다. 최근 미국 대선의 부정선거 논란에 대한 미국과 한국 사회의 반응을 보며 갖게 되는 느낌이다.

미국 대선에서 나타난 부정행위는 이미 어마어마한 분량으로 인터넷 등을 통해 공개됐다. 그러나 현재 우리 사회에서 미국의 선거부정을 언급하는 행위 자체가 어리석은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주류 언론은 미국 선거의 부정시비 주장 자체를 가짜뉴스 정도로 비하하고 있다.

미국과 한국의 주류 언론들은 아무리 부정선거 관련된 드러난다고 해도 제대로 보도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발생한 사실을 부정할 수는 없다. 역사적 실제 사건으로 남는다.

선거관련 NGO라는 이름으로 민주당 지지자들이 인디언들을 비롯 저소득층 사람들을 대상으로 쿠폰, 티켓 등 현금성 선물을 받고 참여한 우편투표용지의 사전 매표행위, 개표종사자들의 심야 비밀개표행위, 우체국이나 선거관리사무소 등에 있어야할 우편투표용지가 정체 불명의 사무실에서 발견된 모습 , 우편투표용지가 우체국 차량이 아니라, 개인차량에 실려 이송되고 있는 모습의 실물 사진과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유포됐다. 부정선거에 연루된 사람은 모두 민주당 당원이거나 바이든 후보 지지자들 일색이다. 이런 사진이나 영상은 이미 인터넷을 통해 다양하게 공개돼 마음만 먹으면 증거와 증거해설자들의 충분한 부연설명까지 들을 수 있다.

이처럼 명백하게 거짓이 드러남에도 불구, 이러한 현실에 관한 보도나 논평은 주류언론에서 보기가 어렵다. 또 놀라운 것은 이러한 부정선거의 정황을 공유하는 행위에 대해 트위터나 유튜브 등을 운영하는 빅테크 기업들이 의도적으로 삭제하고 운영을 중단시키는 등 사실상 행정부 같은 역할을 맡고 있다. 거짓이 봉인되고 불법적 행동이 지지를 받는 것이 오늘 미국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미국 백악관의 선임법률고문인 제나 엘리스 변호사가 최근 공개한 트윗은 그가 이번 선거에 임하는 태도가 남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진리란 자명한 것이며, 진리가 성경의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는, 건국자들의 인식은 독립선언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진리란 늘 옳은 것이며, 비진리는 늘 옳지 않습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인격입니다.“

적어도 이번 선거에서 트럼프 진영의 대부분은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진리를 지키기 위해 현재의 싸움에 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진리는 고독해도 날로 담대하다고 한 전도자는 말했다. 이 시대 성도들이 진리를 찾고 하나님의 공의를 구하는 열망이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UTT(Understanding The Times)제공>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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