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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얼무 시, 금보다 더 고귀한 예수님을 알지어다!

본지는 열방의 도시와 종족기도정보를 발굴하는 포커스피플그룹과 협력, 열방과 종족의 상황을 소개한다. 주님이 이땅에서 일하시도록 정보를 읽으며 기도하자.<편집자>

골무드라고도 알려진 거얼무 시는 북 칭하이-티베트 자치구 위의 칭하이 성 서쪽에 자리하고 있다. 17만 6000명의 인구를 갖고 있는 거얼무 시는 칭하이 성 안에서 두 번째로, 티베트 자치구 안에서는 세 번째로 큰 도시이다.

거얼무 시는 몽골어로 ‘농도 높은 강’이라는 뜻이다. 또한 ‘중국의 소금 호수 도시’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곳을 포함하여 소금을 만들 수 있는 호수가 곳곳에 있기 때문이다.

인구의 90%가 한족 중국인들이며 많은 수가 티베트 인으로 남아 있다. 그리스도인들의활동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거얼무 시는 티베트로 가는 마지막 정류장이라고 여겨왔다.

거얼무로부터 티베트 혹은 칭하이의 수도인 시닝(西寧)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일찍이 정치범들은 칭하이 밖으로 쫓겨나는 처벌을 받았다.

경제적으로 거얼무 시는 칼륨, 마그네슘 및 소금 등의 천연 자원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곳이다. 또한 천연가스, 석유, 금, 구리, 비취 및 값비싼 돌 등을 많이 소유하고 있다.

그러나 칭하이 성은 중국에서 가장 가난한 성 중의 하나이다. 실업률은 높고 임금은 낮다.

– 천연자원의 풍부함 속에서 사는 가난한 거얼무 시의 주민들이 금보다 더 고귀한 예수님을 아는 기회를 갖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 그리스도 일꾼들이 중국의‘소금 호수 도시’안에서 구주에 대한 지식 없이 살았으나 죽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땅위의 소금’으로 헌신하며 살게 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 거얼무 시의 사람 가운데 하나님께서 능력있게 일하심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그 분만이 존경과 찬양을 받기에 합당한 것을 알게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GN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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