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드라마]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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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숨겨지는 것이 다행입니까? 사람들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모두들 똑같이 죄를 짓고 사니까 죄가 우리에게 자연스러운 것처럼 생각합니다.
뉴스나 청문회 등에서 유명 연예인이나 정치가의 추문과 불법이 드러나면 우리는 곧바로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 질타하고 비난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말하는 우리는 그들과 다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언젠가는 우리도 우리 죄의 실상을 직면해야 할 때가 옵니다. 바로 죽음 이후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각 사람은 모든 죄를 토설하게 됩니다.
그다지 큰 죄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적당히 자신을 포장하며 감추었던 모든 죄를 생각해 보십시오. 과거의 잘못과 자존심이 걸려 있는 문제 때문에 스스로를 속인 일들은 없습니까?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고, 무덤까지 갖고 가고 싶은 기억들 말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죗값을 치르셨을 뿐 아니라, 이 땅에서도 죄의 문제를 드러내시고 자유케 하시길 원하십니다. 비록 인생이 무너지는 것 같지만, 잘못을 고치고 돌이킬 기회를 주십니다.
이 은혜를 믿고 십자가로 나아오세요. 어두운 죄의 기억을 먼저 예수 그리스도 앞에 고백하고, 사람 앞에 갚을 것이 있다면 갚고, 용서를 구할 것이 있다면 그렇게 하십시오.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을 참자유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편 5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