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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다음세대, 전도하는 교회를 개척하다 10代の次世代、伝道する教会を開拓する

“지난 주말 첫 번 전도 대상자 200명”…“당장은 전도결실 없으나 계속 전도할 터”

10대 청소년들이 또래 세대들을 전도해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다음세대 교회를 세운다’는 목표로 ‘믿음의 원형교회’ 창립예배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위치한 국제선교교회에 출석하는 10대 청소년 20여명이 지난 3월 24일 주일 오전 11시 교회 근처 컨테이너에서 창립예배를 갖고, 믿음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들은 1시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된 예배시간에 찬양과 비전나누기, 말씀기도, 교제 등의 순서로 창립예배를 드렸다.

출석교인은 10대 초반부터 후반까지의 10대 청소년 성도가 전부이다. 이들은 자신들을 사람낚는 어부로 생각하고, 어부는 누구에게든 복음을 전해 그가 주님께 돌아오도록 하는 축복의 통로로 여기기로 했다.

이같은 창립목표에 따라 이 교회는 매주전도활동을 통해 불신자 전도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러한 교회 운영 방침에 따라이들 청소년 성도들은 개척예배 전날인 23일 토요일 오후 산곡동 일대에서 노방전도 활동을 벌였다.

이들이 하루 동안 전도지를 나눠주며 교회에서 배운대로 복음을 나눈 사람들은 모두 200여명. 창립예배 당일 교회의 비전을 나눈 박은총(17) 형제는 “노방전도 활동을 통해 또래 세대 20여명이 다음날 교회에 나오기로 했으나, 실제로는 한 명도 오지 않았다.

그러나 그동안 교회에 나가지 않던 한 고등학생이 주일날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다는 문자를 받았다”며 기뻐했다.

또 이지평(11) 형제는 “하나님이 어떤 일을 하실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그리고 전도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속히 이뤄지도록 계속 전도를 하겠다”고 말했다.

최이지(14)자매는 “사람들에게 전도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며, 우리가 예배하는 것만으로도 주님이 기뻐하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성경을 읽으며 말씀기도시간을 가졌다. 말씀을 읽고 묵상 나눔 시간을 가진 뒤, 통성기도를 하고 자유롭게 한 사람씩 대표기도를 하며, 믿음의 고백과 결단을 선포했다.

한 형제는 “전도활동을 통해 주님이 나를 사람 낚는 어부로 부르셨다는 것이 믿어졌다”고 고백하고, 또 다른 형제는 “주님 오실 그 마지막 날에 주님이 기뻐하실 수 있는 삶을 살고 싶고, 나의 길을 닦는 헛된 짓이 아니라 예수님의 길을 닦고 싶다”고 기도했다.

한편, 10대 청소년들로 구성돼 운영되는 이 교회는 매주 오전 11시, 창립예배를 드린 산곡동 컨테이너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先週末、初の伝道対象者200人”…“今すぐは伝道の実はないが、続けて伝道するよ”

10代青少年たちが同じ世代を伝道して、‘天の国の復興と宣教完成のための次世代教会を立てる’との目標で、‘信仰の原型教会’創立礼拝を持ち、公式出発した。

インチョンのブピョウング、サンゴクドンに位置した国際宣教教会に出席している10代青少年20人が、3月24日の日曜日午前11時教会の近隣のコンテナで創立礼拝を持ち、信仰の初の歩みを出した。

彼らは1時まで2時間くらい捧げた礼拝の時間に賛美とビジョン分かち合い、み言葉と祈祷、交わりなどの順で創立礼拝をささげた。

出席聖徒は10代の青少年聖徒が全部である。彼らは自分たちを人を釣る漁師として考えて、漁師は誰にでも福音を伝えて、彼が神様に帰るように祝福の通路として考えた。

このような創立目標によって、この教会は毎週伝道活動を通して、不信者伝道に主に行う予定である。このような教会運営方針によって、青少年聖徒たちは開拓礼拝前日である23日土曜日午後、サンゴクドンで道端伝道活動を行った。

彼らが一日のあいだ伝道紙を配って、教会で習ったように福音を分けた人たちは全部で200人。創立礼拝当日教会のビジョンをのべたバク・ウンチョン(17)兄弟は、‘道端伝道活動を通して、同じ世代20人が次の日教会に来ると言ったが、実際には一人も来なかった。

しかししばらく教会に行ってないある高校生が、日曜日に教会へ行って礼拝をささげたというメールをいただいた‘と喜んだ。

また李・ジピョン(11)兄弟は、‘神様がどんな事をなさるか期待している。そして伝道を通して神様の国が早く来られるようにずっと伝道をします’と言った。

チェ・イジ(14)姉妹は、‘人たちに伝道する事は易いことではないが、私が神様の子であり、私たちが礼拝することだけでも神様が喜んでくださる事に気付いた’と言った。

彼らはまた聖書を読んで、み言葉と祈祷の時間を持った。み言葉を読んで、黙想と分かち合いの時間を持った後、共に祈りをして、自由に一人ずつ代表祈祷をして、信仰の告白と決断を宣布した。

ある兄弟は、‘伝道活動を通して、神様が私を人を得る漁師として呼んでくださったことが信じられた’と告白して、また他の兄弟は、‘神様が来る最後の日に、神様が喜ぶ人生を生きたいし、私の道を整える空しいことではなく、イェス様の道を整えたい’と祈った。

一方、10代青少年たちで構成されて運営するこの教会は、毎週午前11時、創立礼拝をささげたサンゴクドンのコンテナ礼拝党で礼拝をささげる予定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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