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출신 수천 명이 독일에서 세례 받아
독일로 이민을 온 무슬림 배경의 이란인 그리스도인들이 독일교회에 출석하면서 침체 된 독일 교회가 활력을 되찾고 있다.
복음주의 기독교 방송인 CBN(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 뉴스는 지난 달 인터넷 판 뉴스를 통해 최근 베를린에 있는 ‘하나님의 도움의 집 교회’에서 이란 출신의 기독교인의 숫자가 두 배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 교회의 집사인 로즈마리 갓츠는 “이것은 마치 예기치 못한 여름 소나기 같아요. 이란 사람들이 어느 날부터 매주 몰려와서 세례 받기를 원했어요. 처음에는 5-6명의 이란 사람들이 왔고, 그들은 계속해서 그들의 친구들과 이웃들을 데려왔어요.”라고 정황을 설명했다.
그는 또한 “독일에 온 이란 출신 그리스도인들이 명목주의에 빠져있는 독일 기독교에 대해 실망을 하기도 한다.”며 그러나 “젊고, 열정적이고, 성실한 이란인 기독교인들이 우리 교회에 작은 부흥을 선사해 주 었어요. 저는 우리 교회 성도들이 그들에게 마음을 열고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해요.” 라고 기뻐했다.
독일 교회에 출석하는 이란인들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한 통계는 없다. 그러나 이같은 이란인 성도의 증가는 독일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며, 수천 여명의 이란인들이 독일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독일에 거주하는 수천 명의 이슬람 극단주의 살라피스트들은 성경적 기독교에 등을 돌리고 있는 독일인들을 대상으로 독일 전역에 2500만부의 독일어로 번역된 코란을 나눠주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イラン出身の数千人がドイツで洗礼を受ける。
ドイツに移民したムスリム背景のイラン人のキリスト教徒たちがドイツ教会に出席しながら停滞していたドイツ教会が活力を取り戻している。
福音主義キリスト教放送のCBN(Christian Broadcasting Network)ニュースは、先月インターネット版ニュースを通して最近ベルリンにある‘神の助けの家教会’でイラン出身のキリスト教徒の数字が二倍に増えたと明らかにした。
この教会の執事(教会の役員)であるローズマリー・ガッツは“これはまるで予期できぬ夏のにわか雨のようです。イランの人々がある日から毎週集まって洗礼を受けたいと願っていた。はじめは5-6名のイランの人々が来て、彼らは続けて彼らの友達と隣人を連れてきました。”と状況を説明した。
彼はまた“ドイツに来たイラン出身のキリスト教徒たちは、名目主義に落ちていたドイツキリスト教についてがっかりしたりする”と、しかし“若くて、情熱的で、真面目なイラン人のキリスト教徒たちは私たちの教会の小さきリバイバルを与えてくださいました。私は我々の教会の信徒たちが彼らに心を開いていることにとても感謝しています。”と喜んでいた。
ドイツ教会に出席しているイラン人たちがどれぐらいになるか正確な通計などない。しかし、このようなイラン人信徒の増加はドイツ全域で起きている現象であって、数千人余りのイラン人たちがドイツ教会で洗礼を受けていると推定され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