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인도군 4명, 카슈미르 반군과 교전 중 사망 외 (2/19)

사진: tolonews.com 캡처

오늘의 열방(2/19)

인도군 4명, 카슈미르 반군과 교전 중 사망

지난 14일 대형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한 인도령 카슈미르(잠무-카슈미르 주) 풀와마 지역에서 18일 반군과의 교전으로 인도 군인과 민간인 등 5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인도 NDTV가 보도했다. 18일 새벽 현지 반군과 총격전이 벌어지면서 인도군 장교 1명과 사병 3명 등 최소한 4명의 군인과 1명의 민간인이 숨졌다.

시리아군, 반군지역 포격 재개

시리아군이 마지막 반군지역인 이들립주(州) 칸셰이쿤과 마라 알누만에 포격을 재개해 하루 새 주민 10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고 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이 반군 쪽 구조기구 ‘시리아민방위’를 인용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리아 내전 화학무기 공격 336회…98%가 정부군 소행”

시리아 내전 중 최소 336차례의 화학무기 공격이 자행됐으며 이 가운데 대부분은 시리아 정부군 소행인 것으로 보인다고 독일 공공정책연구소(GPPi)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ISIS 조직원 1천여명, 현금 2천억원 들고 이라크로 도주”

패망 직전까지 몰린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IS)의 잔당 1천명 이상이 막대한 현금을 들고 이라크로 달아났다고 CNN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군 주도의 국제동맹군과 쿠르드·아랍연합 ‘시리아민주군'(SDF)에 패퇴를 거듭한 ISIS는 시리아 동부 데이르에즈조르주(州)의 국경 지역인 바구즈 텐트촌에서 최후의 저항을 하고 있다.

리비아군, 무장단체에 납치된 튀니지 노동자 14명 구출

리비아 보안군은 17일(현지시간) 며칠 전에 수도 트리폴리에서 45km 떨어진 서부 도시 자위야에서 무장 단체에 납치되어 있던 14명의 튀니지 노동자들을 며칠 전에 구출했다고 발표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무장세력은 튀니지 노동자들을 납치한 뒤 튀니지에서 체포된 한 리비아인과의 맞교환 석방을 요구했다.

예멘 정부·반군, 최대 격전지 호데이다서 철군 재합의

유엔은 17일(현지시간) 낸 보도자료를 통해 예멘 정부와 반군이 최대 격전지인 남동부 항구도시 호데이다에서 군대를 철수하기로 다시 합의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애초 양측은 지난해 12월 스웨덴에서 열린 평화협상에서 지난해 말까지 호데이다에서 무력행위를 중지하고 철군하기로 했지만 양측 모두 이를 어기면서 휴전 합의가 흐지부지됐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복음과기도미디어 동역간사 모집

글쓰기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하나님 나라의 부흥을 꿈꾸며 글을 써보는 놀라운 경험을 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 마음은 있는데 경험이 없는 분은 주님의 도움으로 글쓰기를 배울 수 있습니다. 미디어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지금, 주님이 허락하시는 현장에서 선교완성을 앞당길 수 있는 선교기자, 통신원으로 복음기도신문에서 동역하실 분을 기다립니다. 학생은 학교에서, 사역자들은 사역현장에서, 또 집에 계신 분은 집에서도 글쓰기, 또 사진 찍기로도 동역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 일정기간 미디어 사역을 경험하고자하는 분은 동역간사로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문을 두드려주세요.

문의 | E-mail : ☎ 070-7417-0408~10, 010-6326-4641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0240502_Columbia_protesters
미 대학의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탈진실 시대의 산물… 분열의 시대 진리와 도덕은?
baby-4747199_640
[오늘의 열방] 독일, 신생아 수 10년 만에 최저 외 (5/4)
20240503_YP_USA demonstration1
격화하는 미국 대학 반전시위…‘외부인 개입’ 의혹도
20240504_YP_DR Congo
민주콩고 반군, 전략광물 콜탄 광산 마을 장악

최신기사

[GTK 칼럼] 성경이 말하는 결혼: 8. 부부의 대화(1)
어린이날에 생각하는 가정과 교회공동체의 역할
모든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 복음!
[최요나 칼럼] 꼼수 종교인을 주의하라!
미 대학의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탈진실 시대의 산물… 분열의 시대 진리와 도덕은?
교권, 학습권 추락 원인 학생인권조례 폐지는 올바른 선택
[오늘의 한반도] 올해 1분기 입국한 탈북민 43명… 여성이 대부분 외 (5/4)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