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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가뭄에 6살 딸 팔아넘겨 외(11/24)

오늘의 열방 (11/24)

아프간, 가뭄에 6살 딸 팔아넘겨

최악의 기근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아프간 주민들이 딸을 팔아넘기는 수단까지 써가며 위태롭게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미국 CNN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프간인들로서는 이제 오랜 전쟁에 따른 고통과 함께 가뭄과 싸워야 하는 처지인 셈이다.

파키스탄 카라치 영사관에 총격·자살폭탄 시도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중국 영사관에서 총격과 함께 자살폭탄 공격이 시도돼 현지 경찰관 2명 이상이 사망했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괴한 세 명이 총을 쏘며 중국 영사관 진입을 시도했고 경비병들이 막아서며 응사에 나섰다.

아프간 동부 군기지 내 사원서 폭발…”최소 27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동부 호스트주(州)의 군사기지 내 이슬람 사원에서 23일 폭발이 일어나 군인 사망자가 27명까지 늘었으며 부상자도 57명 발생했다고 현지 당국자들의 말을 인용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폭발은 이날 오후 1시 30분(현지시간)께 금요 예배 도중 발생했다.

나이지리아서 벌목공 약 50명 보코하람에 피랍

서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벌목공 수십 명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에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23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주(州)의 민병대는 전날 카메룬과 가까운 국경도시 감보루 인근에서 벌목공 약 50명이 보코하람에 납치됐다.

미국 사립대, 동성결혼 반대 이유로 ‘칙펠레’ 입점 거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미국 뉴저지의 로렌스빌에 소재한 사립대학 라이더대학교(Rider University)가 동성결혼을 반대한다는 이유로 기독교 기업인 칙펠레의 입점을 거부했다고 보수 매체 ‘캠퍼스 리폼’(Campus Reform)을 인용해 보도했다.

예멘 내전 장기화로 알카에다 세력 부활

알카에다가 예멘 내전으로 인한 인도적 위기 및 경제적 황폐화를 틈타 이 지역에서 부활을 노리고 있다고 월스트리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예멘 동남부에 위치한 알 무칼라에서는 일부 주민들이 알카에다와 같은 극단주의 세력을 다시 추종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복음기도동맹소식]

한 해를 마감하며 꼭 기억하고 참석해야할 행사를 소개합니다.

기도24.365본부가 주관하는 ‘2018 기도24.365 완주예배’입니다.

[2018 기도24.365 완주예배로 초대합니다!]

열방의 파수꾼으로 서서 주님으로 쉬지 못하시게 하는 역사를 바꾸는 위대한 증인 된 당신을 기도 24.365 완주감사예배에 초대합니다.

이번 2018 기도24.365 완주감사예배를 통해 지극히 높고 존귀하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하시며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저희의 영과 마음을 소생시키실 것입니다.

주최: 기도24365본부

일시: 2018년 12월 6일 (목) 18:30

장소: 선한목자교회

문의: 010-387-24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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