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열방을 품은 기도 시작 이후, 삶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어요”“国々を胸に抱いてお祈りを始めた以降、人生の変化を経験しています”

삶의 현장에서 기도의 목마름을 해갈하고 있는조현옥 집사(국제선교교회)

십자가복음이 우리에게 허락한 기도의 권세를 알게 된다면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모태신앙이지만 결혼 이후에야 예수님을 영접하고, 열심과 열정으로 시작한 기도생활, 그러나 ‘열매’는 맺을 수 없는 기도의 ‘방황’을 경험하고, 비로소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시작하게 된 사람. 기도24365를 계기로 개인 기도의 자리를 넘어 연합된 기도로 나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는 조현옥 집사를 만났다

– 집사님이 예수님을 믿게 된 믿음의 여정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중학교 1학년 때의 겨울방학이었어요. 시골교회 장로님이셨던 아버지가 우연찮게 한 목사님을 초청, 저희 집 사랑방에서 일주일 동안 부흥회 시간을 가진 적이 있었어요. 그때 모든 가족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영접하는 사건이 일어났죠. 그렇지만 저는 그때 그 주님을 믿지 못했어요.”

– 온 가족이 믿게 될 정도였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어나요?
“목사님 말씀대로라면 그 복음이 너무 쉬운 거예요. ‘그렇게 믿기만 하면 되는 복음을 누군들 못믿겠어?’ 그런 마음이었어요. 저는 하나님이 직접 내 이름을 부르시면서 “내가 너를 구원했다”라고 말씀해 주시기 전까지는 믿을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 결국 교회에 나가지 않게 됐어요. 교회당에 걸려있는 십자가가 보기 싫었어요. 제 마음속으로 짓는 죄도 훤히 다 들여다보신다는 하나님이 무서웠어요. 성경책을 이불장에 넣어버렸죠. 힘들고 목마른 시간들이었어요. 결국에는 안 믿는 사람과 결혼을 했죠. 하나님이 싫고 미웠어요. 저를 만나주지 않으신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가족부흥회에서 온 가족이 예수님을 영접했지만 …
– 그러면, 어떤 계기를 통해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셨나요?
“허리를 심하게 다친 적이 있었어요. 숨을 못 쉴 만큼 고통이 찾아 올 때, “하나님 저 믿을께요! 잘못했어요. 이대로 죽으면 지옥 가는데 살려주세요!”라고 부르짖었죠. 그리고 어떤 개척교회를 나가기 시작했어요. 그 교회 목사님을 통해서 구원상담을 하는 중에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어요.”

– 그 부분이 참 궁금하네요. 많은 분들이 주님이 허락하신 그런 계기를 경험했듯이 말이죠.
“목사님이 십자가 세 개를 그리시면서 ‘이게 뭔 줄 아시죠?’라고 물으시더군요. 저는 ‘다 알아요, 다 안다구요’하면서 설명을 하기 시작했죠. 그런데 ‘나를 기억해달라’고 예수님께 간구했던 한 강도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그 강도의 형편이 제 형편과 같다는 것이 깨달아지면서 제 마음이 변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지금껏 기다려왔던 바로 그 대답, ‘네가 오늘 나와 낙원에 있으리라’라는 대답을 듣게 된 거죠. 온 몸에 쇠사슬이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죠.”

– 예수님을 영접하신 이후의 삶은 어떠셨나요?
“복음을 몰랐고 복음에 대해 오해하며 지냈던 주일학교 시절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주일학교 교사를 해서 한 영혼에게라도 이 복음을 전해야겠다고 결단하고 한 어린이 선교단체에서 10년 동안 훈련을 받았어요. 그리고 어린이 사역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 아이들의 엄마들까지 회심하고 부흥이 일어나는 역사를 경험했어요.”

“그렇지만 말씀이 실제가 되지 않는 영역들이 여전히 있고, 늘 넘어지고 극복할 수 없는 제 약함이 늘 제 발목을 잡았어요. 회개와 금식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답답함과 목마름이 찾아왔죠.”

“그때 ‘성령으로 충만하면 복음의 삶을 살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제가 어렸을 때 부흥집회 때 성령의 은사들이 나타나는 것을 본 기억이 있거든요. 그러면서 여러 성령 집회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어요. ‘성령의 은사들이 나타나면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했던 거죠. 성령에 관한 책들을 읽기 시작했고, 신기한 영적인 현상들을 체험하면서 치유와 성령의 은사에 점점 빠져들어갔었죠.”

–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나요?
“주로 치유기도와 방언기도를 했었어요. 그런 기도를 통해서 일시적으로 마음이 평안해지고, 은혜의 말씀을 체험하기도 하고, 시력이 회복되거나 아픈 부위가 낫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기도 해요. 그러나 제가 정말 원하는 삶의 근본적인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어요. 지금 생각하면, 성령 충만에 대한 순수한 마음도 있었지만, 제 탐심과 욕심이 뒤섞여 있었던 것을 부인할 수 없어요. 그리고 제 기도의 삶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점점 인식하게 되었지만, 무엇인 문제인지는 알 수 없었어요.”

성령의 은사와 체험이 삶의 근본을 변화시키지는 못해
– 기도의 삶이 변하기 시작한 계기가 있으셨을텐데요.
“우연히 시작하게 된 중보기도학교를 통해서 복음이 아니고서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할 수 없다는 것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기도24365에 대한 강의를 들을 때에는 마음이 흥분되었죠. ‘이것이 내가 정말 원하던 기도다!’라는 확신이 밀려왔어요. 기도24365 신규기도자를 위한 일일학교에 곧바로 참석하면서 기도24365가 시작되었죠.

내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는 기도24.365를 통해서 처음 경험하는 일이었어요.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내게 주어졌다는 것에 너무나 감격했죠. 너무 좋아서 신바람 나게 기도했어요. 정말 은혜였죠.”

– 기도24.365 기도시간을 통해서 어떤 은혜를 누리셨는지 궁금합니다.
“솔직히 쉽지 않은 시간들도 많이 있었어요. 6개월이 지나자 흥분과 열정도 어느덧 사라지고 익숙함과 안일함에 빠져들었어요. 기도에 집중하기 어려워 엎드려 있기만 하는 시간들도 있었구요. 그렇게 기도를 해내야하는 나 자신과의 치열함 싸움을 하면서 깨닫게 된 것은 하나님은 제가 하는 기도의 행위보다 저 자신을 원하신다는 것이에요.

이 기도 시간을 통해서 교회로서 제가 회복되기를 원하시고, 모든 공동체와 우주적 교회가 회복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보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은혜에요. 고린도후서 1장 20절 말씀이 실제로 믿어진 이후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성취된 하나님의 약속을 모든 교회에게 믿음으로 선포하고, 그것이면 충분하다는 고백을 하며 기도하고 있어요.”

– 공동체 생활을 통해서 더 깊은 은혜를 누리고 계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네. 대학생 자녀가 있는 저희 가정과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한 집사님 가정이 한 집에서 함께 살면서 말씀과 기도 중심의 생활을 한지 이제 14개월이 되었네요. ‘주님의 약속(Promise)의 통로(Pipe)가 되자’는 의미에서 ‘P공동체’라고 이름을 붙였어요. 개인적으로는 매일 함께 모여서 말씀으로 연합된 기도를 할 수 있는 공동체를 하고 싶은 갈망이 있었는데, 이 일을 위해 기도한 지 한 달 만에 주님이 급하게 이끌어 주셔서 공동체가 시작되었죠.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비로소 제가 제 자신을 모습을 보게 되었어요. 좋고 올바른 모습만 보여주려고 너무 애를 썼던 모양이에요.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면서 혈압이 위험한 수준까지 올라가기도 했어요(웃음). 공동체도 제 열심과 힘으로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자기 의’를 드러내신거죠.”

– 모든 생활 영역을 함께 공유하시나요?
“공동체 내에 각각 영역을 나눠, 서로 분담하고 있어요. 생활담당, 재정담당, 주방담당 이렇게 세 가지로 구분해, 한 달씩 돌아가면서 하나의 직임을 맡아 섬기는 형태에요. 생활담당은 공동체의 환경, 물품과 가족의 모든 대소사를 알리고 공유하는 역할을 하고, 재정담당은 식비와 관리비 등, 재정에 관련된 역할을 감당하고, 주방담당은 말 그대로 주방장 역할을 하면서 두 가정이 모든 영역을 함께 감당하고 있어요.”

공동체 삶의 경험을 통해‘외로운 노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어요
– 공동체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듣고 싶은데요.
“공동체 생활을 통해 실제로 부딪히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어요. 제가 얼마나 사랑할 수 없는 자인지, 자신의 기준에 묶여있는 영역이 얼마나 많은지 비로소 알게 되었죠. 그러나 그런 절망적인 시간을 통해서 완전한 자기 부인을 하게 되었고, 나 스스로는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없음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죠. 그제야 믿음으로 누리는 평안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어요. 열매를 맺으려고 부단히도 노력했던 나는 교만한 자였던거죠.

공동체 모임과 기도시간들을 통해서 진리를 서로 나누고, 말씀 앞에 회개하며 삶을 나누는 일이 계속되면서 주님이 저희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열어주세요. 지금은 정말 가족 공동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정말 하나인 것을 느끼죠.”

– 앞으로의 계획이나 기도제목을 나눠주세요.
“최근에 말씀기도를 함께 하면서 느헤미야52기도와 순회기도팀을 통해서 공동체 안팎으로 기도의 연합을 이루는 자리에 적극적으로 나아갈 마음을 받았어요. 그리고 저희 공동체가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세워졌으면 하는 소망을 품게 되었구요.

그리고 지금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저와 연합되었다는 복음의 진리가 깊이 누려지면서 어떻게 할 줄 모를 정도로 기뻐요. 어디가서 소리라도 지르고 싶은 심정이에요. 복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 영혼들을 향해서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넘쳐요. 사실 공동체를 시작하면서 외로운 노인들을 향한 마음이 있었어요. 그래도 제가 앞서 갈 수 없는 거니까, ‘언제’, ‘어떻게’는 주님이 아시겠죠. 그게 기도제목이에요.”

J.Sre 5 1 인터뷰조현옥집사님 3

コーナー人生の現場でお祈りの渇きを解消しているチョ・ヒョンオク執事(国際宣教教会)

十字架の福音が私たちに与えられたお祈りの力を知るようになるならば、私たちの生活にどのような変化が起きるだろうか? 母のお腹にいる時から信仰を持っていたが、結婚以後にイエス様を受け入れ、熱心と情熱で始めたお祈り生活、しかし‘実’を結ぶことができないお祈りの‘さまよい’を経験して、ようやく‘神様が願うお祈り’を始めることになった人. お祈り24365をきっかけに個人のお祈りの場を越えて連合したお祈りに進むようにしてくださった神様の恵みを告白するチョ・ヒョンオク執事に会った。

– 執事がイエス様を信じることになった信頼の歩みについて伺いたいです。

“私が中学校1学年時の冬休みでした。 田舎教会長老であったお父さんが偶然ある牧師先生を招待し、私の家広間で一週間復興会時間を持ったことがありました。その時すべての家族がイエス様を受け入れる出来事が起きました。 ところが私はその時その神様を信じられませんでした”

 -家族の皆さんが信じるぐらいなら、特別な理由がありましたか?

“牧師先生のお言葉の通りならその福音はとても容易なのです。 ‘そのように信じることだけすればよい福音を誰も信じられないか?’そのような心でした。 私は神様が直接私の名前を呼びながら“私があなたを救った”とおっしゃられる前までは信じられないと思いました。

そうするうちに結局教会に行かなくなりました。 教会に掛けてある十字架が見たくなかったからです。私の心から犯す罪もすべて見ておられる神様が恐ろしかったです。聖書も布団の中に隠して置きました。 とても辛く飢え渇いた時間でした。結局信仰のない人と結婚をしました。神様が嫌でした。私に会ってくださらないと思ったからです。”

家族復興会で家族の皆さんがイエス様を受け入れましたが…

– では、イエス様を受け入れたきっかけは何ですか?

“腰の怪我をしたことがあります。呼吸混乱で苦しめられた時、“神様、信じます!私が間違いました。このまま死ぬと地獄に行くのにどうか助けてください!”と叫びました。それからある開拓教会に出席するようになりました。その教会の牧師先生を通して救いについて相談する時にイエス様を受け入れました。 ”

– その部分が知りたいですね。多くの方々が神様から与えられた奇跡を経験すようになったのですね。

“牧師先生は十字架を3つ描きながら‘これが何か分かりますか?’と聞かれました。私は‘知っています。全部知っています。’と言いながら説明を始めました。しかし‘私を覚えてください’とイエス様にお願いをしたある泥棒についてお話をしていると、その泥棒の立場が自分の立場であることを悟りながら私の心が変わるようになりました。そして今まで待っていたその答え、‘あなたは今日わたしと一緒に楽園にいる」と言われた’という答えを聞かされました。全身に鎖が解けるような感じがし、その場でひざまずきイエス様を受け入れました”

– イエス様を受け入れた後の人生はどうなりましたか?

“福音を知らなく、福音について誤解のまま過ごして来た幼年時代でしたが、その時通っていた教会学校の思いが切なくて教会学校の先生で一人の魂にこの福音を伝えようと決心し、ある子どもの宣教団体で10年間訓練を受けました。そして子供の使役に励みました。子供のみならず、お母さんたちも改心し、リバイバルが起きる働きを経験しました。”

 “しかし、御言葉通りにならない領域が依然としてあって、いつも倒れて克服できない自分の弱さに引っ張られました。悔い改めと断食では解決できないもどかしさと渇きが訪れました。”

 “その時‘聖霊に満たされれば福音の人生を生き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気がしました。私が幼かったころ、復興集会の際に聖霊様の賜物が現れたことを見た覚えがあります。そうしながらあらゆる聖霊集会を探し回りました。‘聖霊の賜物が現れると聖霊の実を結ぶことができる’と漠然な思いがあったからです。聖霊に関する書籍を読み始め、不思議な霊的現象を体験しながら癒しと聖霊の恵みに深く入って行きました。 ”

– 渇きを解消した根本的な変化はありましたか?

“主に癒しのお祈りと異言祈りをしました。その祈りを通して一時的に安らぎを得、御言葉の恵みを体験し、視力が回復したり痛みのあったところに癒しの働きが起きました。しかし私が本当に願う人生の根本的な変化はありませんでした。今思うと、聖霊充満という素直な心もありましたが、私の貪欲と欲張りが混ざっていることを否認することはできませんでした。それからお祈りの生活に問題があることに気づきましたが、何が問題かは分かりませんでした。”

聖霊の賜物と体験が人生の根本を変えることは難しい

– お祈りの生活が変わったきっかけがあると思いますが。

“偶然始めた執り成し祈り楽校を通して福音でなければ神様が望むお祈りをすることは不可能であることを学びました。そしてお祈り24365について講義を聞いた時には興奮の状態でした。‘これこそ私が願ってたお祈りだ!’という確信が押し寄せました。お祈り24365新規お祈りの対象のために一日学校に直ちに参加しながらお祈り24365が始まりました。

 “私ではなく神様の国と義を求めるお祈りは、お祈り24.365を通して初めて経験することでした。本当に神様の御胸に相応しいお祈りをする機会が与えられたことに感激でした。あまりにも嬉しく踊りながらお祈りをしました。本当に恵みでした。”

– お祈り24.365お祈りの時間を通してどんな恵みを味わったかお聞きしたいです。

“率直に容易ではない時間も沢山ありました。 6ヶ月が過ぎるにつれて興奮と情熱もいつのまにか消えてなじむということと安易さに陥りました。お祈りに集中できずうつ伏せになっているばかりである時間もありました。 そのようにお祈りをやり遂げなければならない私自身との激しくて喧嘩をしながら悟ったことは、神様は私のお祈りの行いではなく、私自身を捧げることを望んでおられました。

このお祈り時間を通じて教会として私が回復することを望んでおられ、すべての共同体と宇宙的教会が回復することをお望みの父なる神様の心を見ることになったことが最も大きい恵みです。コリント人への第一の手紙1章20節の御言葉が実際に信じられた以後にはキリスト中ですでに成就した神様の約束をすべての教会に信仰で宣言して、それなら充分だという告白をしながら祈っています。”

– 共同体生活を通じてさらに深い恵みを授かっているというお話を伺っています。

“はい。 大学生の子供がいる私ども家庭と小学生の子供がいるある執事ご家庭が一戸で一緒に暮らしながら御言葉とお祈り中心の生活をはじめてからもう14ヶ月になりました。 ‘神様の約束(Promise)の管(Pipe)になろう’という意味で‘P共同体’と名付けました。 個人的には毎日一緒に集まって御言葉で連合したお祈りを捧げることができる共同体をしたい渇望がありましたが、このことのために祈ってから一ヶ月ぶりに神様が急に導いて下さって共同体が始まりました。

共同体生活をしながらはじめて私は自分自身の本当の姿を見ることが出来ました。 良い面正しいところだけ見せようととても努めたようです。恥ずかしい話だが、体に力を入れてから血圧が危険な状況まで上がったりもしました(笑い)。共同体も私の熱心と力で上手に出来るという‘自分の義’を表わされたことでしょう。”

– すべての生活領域を共に共有していますか?

“共同体内にそれぞれの領域を分けて、互いに分担しています。 生活担当、財政担当、台所担当このように三種類に分けて、一月ずつ一つの職任を引き受けて仕える形態です。生活担当は共同体の環境、物品と家族のすべての大小事を知らせて共有する役割をして、財政担当は食費と管理費など、財政に関連した役割を担当し、台所担当は言葉どおりシェフの役割をしながら二つの家庭がすべての領域を共にしています。”

共同体人生の経験を通じて‘孤独な老人たち’のために祈っています。

– 共同体生活に対する話をもう少し聞きたいのですが。

“共同体生活を通じて実際にぶつけ合いながら本当に沢山のことを学んでいます。 私がどれくらい愛することができない者なのか、自身の基準に縛られている領域が如何に多いかなど、はじめて知るようになりました。しかしそのような絶望的な時間を通じて完全な自分否認をするようになり、自らは聖霊の実を結ぶことができないことを確実に悟りました。 その時始めて信頼で味わう平安について知るようになりました。実を結ぼうと絶え間なく努力した私は傲慢な者だったのです。

 共同体の集いとお祈り時間を通じて真理を互いに語り合い、御言葉の前に悔い改める人生を分かち合うことが続きながら神様が私どもの心を自然に開いてくださいました。今は本当に家族共同体だと言えます。 本当に一つであることを感じます。”

– これから計画やお祈り課題を分けてください。

“最近御言葉お祈りを一緒にしながらネヘミヤ記52お祈りと巡回企画お祈りチームを通じて共同体内外でお祈りの連合を成し遂げる席に積極的に進む心を与えられました。そして私どもの共同体が万民のために祈る家で立てられればという希望を抱くことになりました。

そして今は全能な神様が私と連合したという福音の真理が深く感じることができてこの上なく嬉しい限りです。どこが行って叫びたい気持ちです。福音を伝えたい心、魂に向かって進みたい心が溢れます。 事実共同体を始めながら孤独な老人たちに向かった心がありました。 それでも私が先んじることができないのだから、‘いつ’、‘どのように’ということについては神様がご存知でしょう。それがお祈り課題です。”

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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