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호 / 복음의 능력]
현재 교회에는 제대로 된 사람들이 필요하다. 여기서 제대로 된 사람들이란 담대한 사람들을 가리킨다. 우리에게 부흥과 성령 세례가 필요하다는 말들이 이곳저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두 가지가 다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아신다.
우리는 영적 전쟁에서 자신을 담대히 희생할 준비가 된 사람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대한다. 이 세상의 온갖 유혹에 대해 이미 죽었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한다. 약한 사람들은 본능적인 욕구에 사로잡혀 행동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그들은 상황의 압박에 못 이겨 부득불 행동하지 않는다. 오직 위로부터 오는 말씀에 따라 행동한다. [복음기도신문]
<철저한 십자가(2011), A.W.토저, 규장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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