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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장례엑스포에 ‘자살기계’ 등장 외(4/16)

오늘의 열방 (4/16)

네덜란드 장례엑스포에 ‘자살기계’ 등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매년 열리는 장례엑스포에 ‘자살 기계’가 전시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네덜란드는 전 세계에서 안락사를 허용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나라 중 하나로 안락사 활동가인 필립 니슈케 박사와 네덜란드의 알렉산더 바닝크 디자이너가 3D 프린터로 만든 ‘사르코’라 불리는 이 자살기계를 장례엑스포에서 소개했으며 수천 명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헝가리 국민 10만명 대규모 반정부 시위…총선 재실시 요구

헝가리 시민 10만여 명이 14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에서 빅토르 오르반 총리의 재선 압승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갖고 총선 재실시와 선거제도 개혁 등을 요구했다고 미국 AP와 프랑스 AFP 통신이 보도했다. 시위대는 총선 투표 재개표와 공영언론의 공정 보도, 총선 재실시, 야당의 단결 등을 요구했다.

로힝야 난민 5명 첫 미얀마 귀국

미얀마군의 반군 소탕전을 피해 국경을 넘어 방글라데시로 도피했던 70만 명의 로힝야 난민 중 첫 귀국자가 나왔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5일 보도했다. 미얀마 정부는 성명을 통해 전날 라카인 주(州) 타웅 표 레트웨이 난민 접수 센터를 통해 이슬람교도 일가족 5명이 돌아왔다고 밝혔다.

가자지구서 팔레스타인인 4명 폭탄 폭발로 숨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접경 근처에서 1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인 4명이 폭탄 폭발로 숨졌다고 AFP통신과 이스라엘 매체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이 전했다. 가자지구의 무장 정파 중 하나인 ‘이슬라믹 지하드’는 숨진 남성들이 자신들의 조직원이라며 이들이 가자지구에서 차량으로 폭탄을 옮기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아프간서 정부군·탈레반 교전 등으로 최소 29명 숨져

아프가니스탄 곳곳에서 15일 정부군과 탈레반 반군 간 전투, 반군 끼리 교전으로 적어도 2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현지 당국과 언론이 전했다. 이번 교전은 지역 관할권 확장 문제를 놓고 시작한 다툼이 총격전으로 비화하면서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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