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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명 탄 이란 여객기 산에 충돌…”탑승자 전원 사망” 외 (2/19)

오늘의 열방 (2/19)

66명 탄 이란 여객기 산에 충돌…”탑승자 전원 사망”

18일 오전 8시(현지시간)께 이란 수도 테헤란을 이륙해 남서부 코길루예·보예르아흐마드주(州)주도(州都) 야수즈로 향하던 현지 아세만항공 소속 여객기가 산에 충돌하면서 승객 60명과 승무원 6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아세만항공은 기상 상태가 좋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이지리아 시장서 자살폭탄 테러로 19명 숨져

나이지리아의 북동부 보르노주(州)의 한 수산시장에서 16일(현지시간) 밤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19명이 사망하고 70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17일 전했다. 이번 테러를 감행한 사람은 남성 3명이며 외신은 이번 자살폭탄 테러를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나이지리아서 마을주민 35명 떼강도에 피살

나이지리아 북서부에서 이번 주 35명의 마을주민이 무장한 가축 도둑들에게 목숨을 잃었다고 BBC가 보도했다. 목격자들은 16일(현지시간) 오토바이를 탄 떼강도들이 북서부 잠파라 주(州)의 한 노천시장으로 향하던 차량을 세우고 운전자의 목을 벤 뒤 안에 타고 있던 상인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전투기 ,가자지구 하마스부대 6 곳 폭격

이스라엘 공군 폭격기들이 17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 있는 총 6 군데의 하마스 군부대를 목표로 폭격을 실시했으며 이는 가자 남부 이스라엘과의 국경 철책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에 대한 보복이라고 이스라엘 공군이 성명을 발표했다. 앞서 이스라엘 공군은 국경지대의 폭탄 폭발로 이스라엘군 4명이 부상했다.

아프간군, 남부 우르즈간서 반군 70명 사살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은 남부 우르즈간 주 일대에서 지난 15일부터 전개한 소탕작전을 통해 탈레반 반군 적어도 70명을 숨지게 하고 15명을 부상시켰다고 현지 군 관계자가 17일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앞서 아프간 정부군이 12일 밤 남부 칸다하르 주 일원에 대해 공중공격을 가해 적어도 43명의 탈레반 반군이 숨졌다.

[복음기도동맹 소식]

미디어선교사학교 제 4기 훈련생 모집

본지를 발행하는 복음과기도미디어가 세상에 복음의 빛을 드러내는 증인들을 양성하는 미디어선교사학교 제4기 훈련생을 모집한다. 3월부터 1년간 합숙으로 진행 될 이번 학교는 미디어 영역의 전반적 이해와 실습, 마지막 시대에 소망의 이유를 제시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세우는 훈련과정으로 진행된다. 복음학교를 수료한 자로 미디어 영역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소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2월 24일까지. 문의 ☎ 070-7417-0408~10, 010-6326-4641,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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