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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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편지. 오늘은 ‘허무한 인생의 죽음 앞에 있는 당신에게’ 들려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사고나 치명적인 병으로 인생이 무너져버린 지인들의 소식을 들으면 어떤 생각들이 스치시나요? 그런 불행이 닥치지 않아서 다행인가요? 아니면 혹 있을지 모르는 그 일에 대비하시나요? 이 허무감과 불안감은 당신이 외면하고 싶은 주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은 참으로 5분 뒤의 일도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왜 이 땅에서 열심히 일하고 애쓰며 살고 있습니까? 성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할수록 죽을 때 허무하지 않겠습니까? 애써서 쌓은 만큼 더 많이 두고 가야 하니까요. 그러면 어떤 삶이 죽음 앞에서도 허무하지 않을까요? 그것은, 죽을 때 가져갈 것이 있는 인생입니다.
죽을 때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있단 말인가요? 있습니다. 죽음이란, 사람의 육체에서 영혼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으로 불려가는 것입니다. 그 때 우리는 육체에 속한 그 어떤 것도 가져 갈 수 없지만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었던 믿음만은 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 앞에 보여 드릴 믿음이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살았던 아름다운 이야기들 말입니다. 그 믿음의 삶을 살았던 사람들에게 죽음은 하나님을 만나는 기쁨입니다.
예수님 믿기를 내일로 미루는 것은 허무한 인생을 하루 더 연장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 나아오세요. 당신의 죄를 대신해 당신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가 인생의 모든 허무와 불안 대신 그 분 안에 있는 영원한 안식을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