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거리에서 만난 하나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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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들려주는 하나님의 편지. 오늘은 ‘하나님의 특별한 작품인 당신께’ 들려드립니다.
당신은 특별합니다. 전혀 동의가 안 되시나요? 다른 사람들은 얼굴도 잘 생기고, 재주도 많은 것 같고, 공부도 잘하는 것 같은데. 당신은 어느 것 하나 잘하는 게 없다고요? 그래서 때론 우울하기도 하고, 혼자 있는 게 더 편하다구요?
아니에요. 그럴 수 없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으로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든 사람이 왜 이렇게 잘 난 구석이 없냐고요? 하지만 ‘잘 나고 못 났다.’라는 것은 사람이 만든 기준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형상을 따라 모든 사람을 소중하고 특별하게 지으셨습니다.
우리는 각각 다른 하나님의 작품일 뿐입니다. 그런데도 세상 가치는 우열을 정해놓고, 우리는 늘 그것 때문에 행복하기도, 또 불행하기도 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정말 모든 것에서 최고가 되면 행복할까요? 그렇다고 생각하는 모든 인간은 불행하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남과 비교하고 곧바로 불행해지는 겁니다.
하지만 그런 인간이 행복해질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 있습니다. 바로 당신을 특별하게 지으신 하나님을 만나는 겁니다. 당신을 향한 그분의 사랑을 깊이 알면 알수록 당신은 행복해집니다. 하나님은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해 몸부림치던 당신을 하나님이 지으신 원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려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에게 당신 죄를 담당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당신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다시 사신 예수는 당신이 예수를 영접할 때 성령으로 함께 하십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당신은 이제 더 이상 하찮은 사람일 수 없습니다. 당신의 눈물겨운 열심과 최선은 이제 끝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만드신 특별한 작품입니다. 이것이 당신을 만드신 하나님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