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43)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부도를 맞아 하시던 사업을 접고 엄청난 후폭풍에 시달리고 계시는군요. 이럴 땐 몸 사리는 친척, 소원해지는 친구 관계, 암담한 미래 등으로 몸보다 마음이 더욱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돈이 좀 있으면 해결되고 숨통도 좀 트일 텐데.” 그렇게 생각하시죠? 그런데 정말 그럴까요? 인생들이 돈으로 완전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면 돈을 가진 자들의 고통은 무엇이며, 끝없이 돈을 더 원하게 되는 것은 또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부도난 인생의 고통 속에 있는 당신에게 진정한 해결자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합니다. 인생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이 진정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이미 예비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당신은 진정한 행복을 누리지 못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죄 때문입니다. “내가 무슨 죄를?”하며 억울한 생각이 드십니까?
“다른 사람들은 더 나쁜데…”하며 합리화하고 싶습니까? 절대적으로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나는 죄 없다.”라고 자신하실 수 있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럴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죄 없는 인간은 한 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지옥에 떨어지는 심판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이 세상의 고통은 길어야 백 년입니다. 그러나 지옥 형벌은 영원합니다.
부도 때문에 절망하고 있는 당신, 위로는커녕 더 절망이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지옥가지 않는 길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죄는 착한 일을 한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죗값을 치러야 자유를 얻습니다. 그런데 당신의 죗값을 치러줄 사람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들 또한 자기 죗값으로 지옥에 갈 것입니다.
그래서 죄 없으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당신 대신 당신의 죗값으로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습니다. 이 예수를 마음에 영접하면 예수님이 당신의 새로운 생명이 되어 당신과 함께 사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함께 천국에 이릅니다. 부도의 절망을 벗어나 천국 소망 속에서 진정한 행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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