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세상에는 훌륭한 분이 꽤 있습니다. 당신이 알고 있는 4대 성인도 그런 분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 중의 한 사람이 아닙니다. 세상에서 훌륭하다는 사람들은 인류를 위해 희생하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그들이 희생을 바친 대상은 언제나 그들의 희생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모두 그들의 가르침을 교육받고, 또 가르칩니다.
하지만 예수를 이들 훌륭한 사람 안에 넣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바친 희생과 사랑의 대상은 친구도 아니요, 부모도 아니요, 국가도 아니요, 손길이 필요한 불쌍한 이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예수는 누구를 위해 목숨을 바쳤단 말입니까? 예수님은 세상의 더럽고 혐오스러운 죄인들을 위해 목숨을 바쳤습니다. 마치 자신이 죄 지은 자처럼 아버지 하나님의 저주와 진노를 대신 받고, 대신 버림받는 것을 택하셨습니다. 정작 죄인들은 그 예수를 조롱하고 미워했습니다. 대신 죽어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는데 예수님은 우리를 향한 사랑 때문에 그 길을 가셨습니다. 인류역사상 이런 사랑을 실천하신 분은 없습니다. 인간이 할 수 없는 하나님 수준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사랑만이 당신의 가장 큰 기쁨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당신은 죄인입니다. 시간이 흘러 죽으면 당신은 심판받고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전혀 거룩하지 않은 당신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지옥에 가지 않을 합당한 변명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절대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만이 당신의 죗값을 죽음으로 이미 갚았다고 당신을 변호할 수 있습니다. 그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십시오. 목숨 걸고 당신을 사랑한 예수님이 이제 당신과 함께 하며 당신을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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