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트럼프 대동령 행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매주 모여 기도 모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기독신문 카리스마 뉴스는 최근 미국의 많은 고위 정부 인사들이 모여 나라를 위해 주님께 기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기독교인들이 큰 힘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최근 주간 기도 모임의 후원자로도 활동했다. 이 기도모임에 참여하는 행정부 인사들로는 이밖에 베시 디보스 교육부 장관, 벤 카슨 주택 및 도시재개발부 장관, 소니 퍼듀 농무부 장관, 릭 페리 에너지부 장관, 탐 프라이스 보건 복지부 장관 , 제프 세션스 법무부 자관, 스콧 프루이트 미 환경 보호 기관 대표와 마이크 폼페오 중앙정보국 대표 등 다른 8명이 주간 모임을 후원하며 참여하고 있다.
기독언론 CBN뉴스는 캐피톨 미니스트리 창립자 랄프 드롤링거 또한 이 기도 모임을 뒤에서 지지하는 리더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드롤링거는 현재 상원과 하원에서 매주 성경공부를 이끌고 있다.
한편, 드롤링거는 최근 에베소서 3장 20절 말씀을 언급하며 한 나라의 안녕과 방향에 대해 그 나라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찾을 때 그 나라는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시는 하나님께 복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복음기도신문]
기도 |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하나님,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 어느 누구도 이 땅에 인생 가운데 홀로 내 능력으로 위기를 뛰어넘을 자는 없습니다. 열방의 지도자들이 손을 들어 기도하게 하시고, 이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하셔서 주님의 공의를 드러내는 열방의 지도자들이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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