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에 의해 삶의 터전을 읽고 방황하는 무슬림 가족들이 크리스천으로 개종하고 있다고 가스펠헤럴드를 인용 데일리굿뉴스가 18일 보도했다.
가스펠헤럴드는 “국제 크리스천 구호 단체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무슬림 아동이 하나님을 받아들이자, 아이의 부모도 크리스천으로 개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천 에이드 미션’의 경우 북구 이라크 지역에서 약 600여 명의 아이들을 무상으로 교육하며 성경을 나누어주고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로 인해 복음을 접한 아이들이 집으로 돌아가 부모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와 단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듣는 많은 무슬림 부모들이 크리스천으로 개종하는 것이다.
이라크에서 전도 및 목회 활동 중인 한 단체는 앞으로 수년 내에 이라크에서 크리스천 인구가 백만 명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에서 라디오 방송을 하고 있는 ‘캐나다 순교자의 목소리’는 “중동에서 백만 명에 가까운 무슬림들이 크리스천으로 개종하고 있다”며 “수천 명의 크리스천이 오늘도 크리스천으로 개종하고 있다”고 했다. [복음기도신문]
기도 |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복음의 생명력이 아이들에서 그의 부모에 이르기까지 미치고 주님을 영접하게 해주셨습니다. 생명으로 전해지는 이 복음이 이라크의 모든 영혼들에게 미치게 해주십시오. 잃어진 자녀들을 찾으시고 돌이키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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