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이같이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모았다.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모든 인생에게 항상 두 가지 소식이 앞에 놓여 있습니다. 하나는 나쁜 소식이고, 다른 하나는 좋은 소식입니다.
먼저 당신이 들어야 할 나쁜 소식은 하나님은 거룩하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에게 절망적인 소식입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신 것과 내가 무슨 상관인가?’라는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은 전혀 거룩하지 못한 당신과 절대 함께 계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할 수 없다는 것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절망적인 나쁜 소식입니다.
그러나 다른 좋은 소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혀 거룩하지 못한 당신을 하나님이 ‘거룩하다.’고 인정해 주시겠답니다. 거룩하신 예수님이 죄인인 당신을 대신해 죽으심으로 당신이 치러야 할 죗값을 치르고 당신을 깨끗하게,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으면 당신은 지금부터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천국을 누리게 됩니다.
나쁜 소식을 당신의 마지막 소식으로 끝을 내면 안 됩니다. 당신은 반드시 두 번째 좋은 소식을 인생의 결론으로 삼으셔야 합니다. 당신이 지은 죗값으로 독생자 예수를 죽음에 내어주셨다는 좋은 소식(복음)을 미리 준비해 놓으시고 오래 오래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너무 늦은 답장은 안 됩니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아닙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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