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잠4:8) -

좋은 일을 한다고 죄가 용서되지 않습니다

사진: Unsplash의 Christopher Paul High

148호 /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누구나 기쁜 소식 즉, 복음을 듣기 원한다. 이같이 복음을 갈망하는 영혼들을 위해 다양한 믿음의 고백들을 모았다. 겨자씨선교회에서 제작한 전도지에서 발췌, 소개한다. <편집자>

가족들은 건강하고, 남부럽지 않은 재산에, 자식들도 성공하고, 배우자는 다정하고, 좋은 친구들이 주위에 있고, 게다가 주위에 속 썩이는 사람이 없는 당신. 사회에 좋은 일도 하고 기부도 해서 평판까지 좋군요. 조상도 잘 섬기고, 내세도 준비하고 있는 당신. 삶은 여유롭고 더 바랄 것 없이 이대로만 쭉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단 한 가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단지 한 가지 문제지만, 이것은 너무도 치명적이어서 결국 당신을 영원한 형벌에 처하게 합니다. 바로 당신이 지은 죄입니다.

죄는 좀 지은 것 같지만, 사는 데 문제 된 적은 없으셨나요? 그래서 종교활동도 하고, 좋은 일도 하시나요? 좋은 일 한다고 지은 죄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지은 죄는 용서받아야 없어집니다. 누구한테 용서를 받아야 합니까? 죄를 지은 대상으로부터 용서 받아야 합니다. 당신은 누구에게 죄를 지은 것 같습니까? 당신은 하나님께 죄를 지은 사람입니다.

당신이 지은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한 죄입니다. 하나님을 싫어한 죄. 당신이 지은 모든 죄는 바로 이것에서부터 출발합니다. 하나님은 우주 만물의 주인이시며 당신의 주인이십니다. 그러나 당신의 주인 자리를 당신이 차지한 그때부터 당신은 스스로 하나님이 되었고 당신 자아를 숭배하며 오로지 자아 만족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그게 무슨 문제란 말인가? 다들 그렇게 못 살아서 난리인데.”라고 생각하시겠죠?

맞습니다. 난리입니다. 인간의 마음속에 일어나는 모든 고통은 자아만족을 위해 투쟁하느라 생겨나는 것입니다. 주인의 자리에서 내려오십시오. 하나님께 주인의 자리를 내어드리세요. 그 분의 통치 안에 들어가십시오. 당신이 죄를 고백할 때, 당신 죄를 사하기 위해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피가 깨끗하게 당신을 씻기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아름답고 진정 행복한 삶을 지금부터 영원히 누리도록 인도하실 것입니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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