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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포르투갈서 대형 산불…4명 사망·주민 수천 명 대피” 외 (8/12)

오늘의 열방 (8/12)

프랑스·포르투갈서 대형 산불…4명 사망·주민 수천 명 대피

프랑스 동남부 부슈뒤론 지방에서는 여러 곳에서 동시에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면서 주민 한 명이 심한 화상을 입는 등 3명이 다치고 포르투갈에서도 대서양에 있는 마데이라 섬에서 며칠 동안 대형 산불이 번지면서 전날 주민 4명이 숨지고 주민과 관광객 1천여 명이 대피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ISIS 격퇴전 이후 사살된 ISIS 조직원 4만5천여 명

지난 2014년 8월 미군 주도의 연합군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를 상대로 한 격퇴전을 시작한 이후 목숨을 잃은 ISIS 조직원 수가 4만5천여 명가량 되는 것으로 추산됐다고 야전군 사령관 격인 션 맥팔랜드 미 육군 중장의 말을 인용해 폭스뉴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게임에 중독된 중국 20대…연결선 뽑자 투신

중국 충칭(重慶)에서 26세 청년이 4개월 동안 칩거한 채 인터넷 게임만 하다가, 이를 보다 못해 조부모가 게임을 하던 컴퓨터 연결선을 뽑아버리자 지난 9일 오전 11시 자신이 살던 아파트 4층에서 뛰어내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중국청년망이 11일 보도했다.

절절 끓는 중동…”기후변화로 분쟁·난민사태 더 심각해질 것”

물 부족 사태가 일어나고 지구 온난화의 영향이 이어지면, 중동지역의 분쟁과 난민 위기는 지금보다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고 유엔개발계획(UNDP) 아랍지역 사무소의 아델 압델라티프 선임 고문의 말을 인용해 10일(현지언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인도에서 힌두교 여신 칼리에게 혀 바친 여대생

인도 마디아프라데시주에 사는 아르티 두베이(19)는 최근 리바에 있는 한 힌두교 사원에서 남은 인생 소원을 모두 들어달라며 힌두교 여신 칼리에게 혀를 잘라 바쳤다고 1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주변의 신도들은 그를 병원에 데려가기는커녕 뜻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며 담요로 덮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부호 2천여 명 ‘1조7천억 달러’ 현금 보유…전체 자산 22.2%

전 세계 억만장자 2473명이 1조7000억 달러가 넘는 현금을 갖고 있다고 자산정보 업체 웰스엑스(Wealth-X)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 CNBC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금은 이들의 전체 자산 중 22.2%를 차지했는데 이는 웰스엑스가 2010년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이며, 브라질의 국내총생산(GDP)과 비슷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홍콩독립 캠페인, 중·고교로도 확산…중국 당국 바짝 긴장

홍콩에서 최소 14곳의 세컨더리스쿨(중·고등학교)에서 홍콩이 중국과 거리를 둬야 한다고 주장하는 본토파(本土派) 단체인 ‘본토관주조(本土關注組)’가 결성되는 등 홍콩 입법회의원(국회의원격) 선거를 앞두고 중국으로부터 홍콩독립 주장이 확산하고 있어 중국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11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미혼 직장인 여성 38.3% “결혼해도 아이 안 낳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최근 직장인 여성 500명을 대상으로 해 11일 발표한 ‘저출산 정책에 대한 여성근로자 대상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미혼자의 38.3%가 출산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아트리, 문화예술선교사학교 SAM(School for Art-missionary) 훈련생 모집

문화예술 영역에서 복음과 기도의 삶을 살며 믿음의 행진을 하고 있는 문화행동 아트리의 SAM은 9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약 6개월의 합숙으로 진행되며 복음이 전부가 되어 문화예술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은 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서마감은 8월 26일(우체국 소인 기준) SAM 모집안내 페이지 www.gospelartree.com 문의 ☎ 010-7757-3185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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