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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남부에 사이클론 강타…23명 사망 50만명 대피” 외 (5/23)

오늘의 열방 (5/23)

방글라데시 남부에 사이클론 강타…23명 사망 50만명 대피

방글라데시 남부 연안에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대형 사이클론이 강타해 50만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AFP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사이클론 로아누가 이날 방글라데시 남부 빈곤지역을 덮치면서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최소한 23명이 목숨을 잃었고 50만명이 3500곳의 임시대피소에 수용됐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콘서트장서 총기난사…2명 사망 11명 부상

오스트리아 서부 콘서트장에서 무장괴한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쳤다고 현지경찰의 말을 인용해 22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무장괴한은 전날 밤 늦게 리히텐슈타인 국경에서 약 40km 떨어진 넨칭의 콘서트장에 난입, 무차별로 총격을 가해 이 같은 사상자를 내고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불의 고리’ 인도네시아 시나붕 화산 분출…6명 사망

‘불의 고리’에 속한 인도네시아의 화산이 분출해 주민 6명이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화산 분출로 발생한 화산재는 공중으로 3㎞ 높이까지 치솟았고, 지상에서는 산의 경사면을 따라 서쪽으로 4.5㎞ 가까이 흘러내리면서 인근 마을을 덮쳤다.

스리랑카 홍수·산사태로 82명 사망…141명 실종 이재민 50만명

지난달 14일부터 스리랑카 일원에 내린 폭우로 인한 홍수와 산사태로 22일까지 82명이 목숨을 잃고 50만명의 이재민이 생겼다고 현지 재난관리센터(DMC)가 발표를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카자흐스탄서 경제난으로 반정부시위 격화…40명 체포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주요 도시에서 경제난에 따른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75) 대통령 정부의 경제실정에 항의하는 데모가 펼쳐졌으며 40명이 구속됐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라크 반정부 시위대, 실탄 맞아 2명 사망

이라크 정부군이 반정부 시위대에 실탄 등을 쏴 최소 2명이 숨지고 최소 57명이 다쳤다고 21일(현지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정부군 관계자는 시위대를 몰아내기 위해 공중에 총을 쐈다고 해명했지만 최소 2명이 실탄을 맞고 숨졌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시위대는 지난 수 개월 동안 이라크의 부패를 척결하고 비효율적인 정치 시스템을 개혁하라고 요구해왔다.

시리아 감옥서 5년간 ‘고문·학대’로 6만명 사망

시리아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치하의 교도소에서 내전이 발발한 2011년 3월 이래 최소한 6만명이 고문과 학대 등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의 발표를 인용해 21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SOHR은 교도소 내 희생자 가운데 110명의 어린이를 비롯한 1만4456명의 신원을 확인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천보산민족기도원, 목회자 세미나 6.6~8

천보산민족기도원은 6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건의 열망’이란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삶에서 전부가 된 복음의 증인들이 일어나기를 소망하며 열리는 이번 집회 강사로는 김용의 선교사, 임석순 목사, 김인중 목사, 이동현 목사 등이 참여한다. 집회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사전에 접수 신청하면 된다. 문의 및 접수 ☎ 031-528-8081 웹사이트 www.chunbo.org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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