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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가뭄 나몰라라’…짐바브웨 무가베, 초호화 92세 생일잔치” 외 (2/29)

생일 케이크 앞에 있는 무가베 대통령과 가족들의 모습

오늘의 열방 (2/29)

‘최악 가뭄 나몰라라’…짐바브웨 무가베, 초호화 92세 생일잔치

극심한 가뭄으로 인구의 4분의 1이 식량난에 시달리는 짐바브웨의 로버트 무가베 대통령이 92세 생일을 맞아 약 10억원을 들여 초호화 잔치를 열었다고 AF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행사에는 무가베 나이와 같은 92㎏짜리 초대형 케이크가 등장했으며, 소 50마리와 야생동물들이 도축돼 잔치 음식으로 쓰였다.

중국 장시성서 6층 아파트 붕괴사고 6명 숨져

부실공사로 인한 건물 붕괴사고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는 중국에서 다시 6층짜리 아파트가 무너져 6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28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당국은 사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 일차적으로 405호에서 불법적으로 내장공사를 진행하다가 연속적인 붕괴를 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정밀검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 KKK 집회 중 유혈충돌…3명 부상, 13명 체포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27일(현지시간) 백인 우월주의 단체 쿠쿨럭스클랜(KKK)회원들과 반대 시위자들이 충돌해 최소 3명이 칼에 찔리는 등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KKK회원 6명과 반대 시위대 7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을 체포했다.

인도서 30대 회계사 남성, 일가족 14명 살해하고 자살

28일 NDTV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부 뭄바이 외곽 타네에서 회계사로 일하는 하스닐 와레카르(35)의 집에서 와레카르의 부모와 아내, 그의 여동생 3명과 이들의 자녀 등 14명이 목에 흉기로 상처를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와레카르 역시 집안에서 손에 흉기를 쥐고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되었다.

평화협상 1주 앞두고 아프간-탈레반 교전 지속…반군 22명 사망

28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북부 바글란 주에서 24시간 동안 발생한 격렬한 전투로 탈레반 반군 22명이 숨졌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탈레반이 지난해 여름 이후 중단된 평화협상을 1주 가량 앞두고 아프간 북부에서 공습을 지속하고 있다.

아프간서 연쇄 자폭테러로 25명 사망 48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과 동부에서 27일(현지시간) 탈레반이 연달아 자폭테러를 감행해 최소한 25명이 숨지고 48명 이상이 다쳤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불의 국방부 청사 앞과 쿠나르 주 아사다바드의 지사 공관 앞에서 자폭테러가 일어났다.

영국 학교서 ‘이슬람 개종 에세이 작성하라’ 과제로 내줘 ‘충격’

영국해협의 건지섬(Guernsey Island)에 있는 뷰캠스 고등학교(Beaucamps High School) 학생들은 종교교육(Religious Education) 수업 중 ‘창조적 작문 연습’을 위해 자신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한다면 어떨 것 같은지 생각해보고 이를 에세이로 쓰라는 과제를 부과받았다고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만민을 위한 기도의 열방기도센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24시간 365일 쉼 없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열방기도센터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 031-527-4655 wmm119.co.kr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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