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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최악의 혼돈…알레포 공격에 500여명 사망” 외 (2/11)

내전으로 황폐해진 알레포의 모습

오늘의 열방 (2/11)

시리아 최악의 혼돈…알레포 공격에 500여명 사망

시리아 정부군의 알레포 공격으로 전날까지 양측에서 모두 506명이 사망했으며, 러시아의 공습 등에 따라 미성년자 23명을 포함해 민간인 89명이 숨졌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의 말을 인용해 10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알레포 주민 수만명이 대탈출에 나서 터키 킬리스 주의 왼쥬프나르 국경검문소 앞에는 3만여명이 몰려있다.

카메룬 북부서 또 여성 자폭 테러50여명 사상

10일 오전 6시20분쯤 나이지리아와 국경을 맞댄 카메룬 북부 응게체베 마을에서 여성 2명이 자살폭탄 테러를 일으켜 시민 6명이 숨지고 30~5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용의자들은 지역 주민들이 모인 장례식장에 침입, 유족으로 위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짐바브웨 인구 4분의1 아사 위기19천억 원 지원 호소

최악의 가뭄과 식량 부족을 겪는 아프리카 짐바브웨가 거액의 긴급 자금을 요청하고 나섰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머슨 음난가그와 짐바브웨 부통령은 “아사 위기에 처한 인구 4분의 1 이상을 돕기 위해 15억7천만 달러(약 1조8천800억원) 상당의 재정 지원을 요청한다“고 국내 사업가와 자선 단체에 호소했다.

이라크서 연합군 공습으로 ISIS 반군 34명 사망

이라크 서부 안바르에서 9일(현지시간) 미국 주도의 국제 연합군 공습으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 조직원 34명이 사망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날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북서쪽을 190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 ISIS 거점에 연합군 공습이 실시됐다.

스웨덴 방화 계획한 난민 극우주의자 14명 체포

유럽의 난민 문제로 많은 국가 국민들이 反난민 정서를 갖게 된 가운데, 스웨덴에서 수도 스톡홀름 인근 난민 수용소를 공격하려던 혐의로 극우주의자 14명이 체포됐다고 스웨덴 경찰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들 극우주의자들은 이 무기를 갖고 수용소 방화와 공격을 계획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북한 생계형 자살잇따라백 없인 살 수 없을 정도

세계에서 자살률이 가장 낮다는 북한에서 최근 생활고를 이유로 자살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9일(현지시간) 북한의 내부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뒷배경(백) 없이는 살수 없는 사회구조가 주민들의 극단적인 결정을 부추기고 있다고 강조했다고 RFA는 보도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만민을 위한 기도의 열방기도센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24시간 365일 쉼 없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열방기도센터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 031-527-4655 wmm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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