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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여성단체 “남미 임신부에 낙태약 전달”” 외 (2/3)

오늘의 열방 (2/3)

국제 여성단체 “남미 임신부에 낙태약 전달”

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암스테르담에 본부를 둔 ‘위민 온 웨이브'(Women on Waves)는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남미의 임신부들에게 낙태약을 무료로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민 온 웨이브는 온라인 상담을 통해 임신 9주 미만의 여성들에게 낙태약을 제공해 왔다.

온두라스 지카바이러스 국가비상사태 선포3600명 감염

중남미 온두라스가 자국내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AFP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온두라스 보건장관은 지난해 12월16일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관측된 이래 3649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3일 전과 비교해 거의 3배 가까이 증가한 셈이다.

미군 아프간서 IS 라디오 방송국 공습29명 사망

아프가니스탄 동부에 있는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운영하는 라디오 방송국을 미군 주도 다국적군이 공습해 파괴하고 29명의 ISIS 대원을 사살했다고 현지 당국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2일 밝혔다.

유엔 “ISIS 격퇴전으로 지난 한달간 이라크에서만 849명 숨져

지난 한 달 동안 극단 ISIS와 이라크 보안군이 전투를 치르는 과정에서 이라크 내에서만 849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유엔 이라크지원단(UNAMI)의 말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사망자의 57.7% 가량인 490명이 민간인이었다고 밝혔다.

아프간 카불서 탈레반 자폭테러로 20명 사망, 29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경찰청 건물 밖에서 1일(현지시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20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했다고 아프간 내무부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자폭 테러범은 경찰청 건물 입구 근처에서 행인들 틈에 섞여 있다가 폭탄을 터뜨렸다.

난민 아동들, 터키 의류공장에서 최저임금도 못받고 노동착취

전쟁과 죽음을 피해 터키에 온 난민들이 세계적인 의류 메이커들의 공장에서 최저임금보다 낮은 가격에 노동착취를 당하고 있다고 지난 31일(현지시간)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난민들은 최저임금 1300리라(약 53만원)보다 낮은 가격에 일하고 있고, 특히 난민 아동들은 열악한 공장환경 가운데 처해있다고 밝혔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만민을 위한 기도의 열방기도센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24시간 365일 쉼 없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열방기도센터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 031-527-4655 wmm119.co.kr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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