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에 하나님 나라, 진리로 세계를 열어주는

    - Prize Wisdom 그를 높이라 -

“이탈리아 상원, 동성애자 결혼·입양 법안 심의 착수” 외 (2/4)

오늘의 열방 (2/4)

이탈리아 상원, 동성애자 결혼·입양 법안 심의 착수

이탈리아 상원이 3일(현지시간) 논란이 되는 동성 결혼 허용과 입양에 대한 의원들의 법안 토의를 시작하면서 동성 결혼 법안에 대한 심의에 본격 착수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탈리아는 서유럽 주요 국가 중 아직 동성애자 결혼을 합법화하지 않은 나라이다.

이스라엘 군, 헤브론 소재 팔 가옥 24채 파괴

이스라엘 군인이 2일(현지시간) 오전 요르단 강 서안 남부에 위치한 헤브론에서 팔레스타인 가옥 24채를 파괴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모두 80여 명이 보금자리를 잃고 근처 동굴로 피신했는데 이들은 선조 때부터 대대로 살던 집을 하루 아침에 빼앗겼다고 분노했다.

23개국 장관 회의 열려리비아 ISIS 격퇴에 힘 모으기로

미국과 프랑스, 영국 등 23개국 장관 회의가 2일(현지시간) 열린 가운데, 연합군 소속 국가들이 리비아 ISIS 격퇴에 힘을 모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리비아는 2011년 혁명 ‘아랍의 봄’으로 독재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축출된 후 내전이 계속되어 왔다.

파키스탄서 항공사 민영화 반대 시위로 2명 사망

파키스탄국제항공(PIA) 소속 직원 수백 명이 남부 경제 도시 카라치에서 정부의 PIA 부분 민영화 반대 시위를 벌이며 진나 국제공항으로 행진하다 경찰과 충돌해 시위에 참가한 항공사 직원 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고 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일간 돈(DAWN)이 보도했다.

이집트 항소심, 이슬람주의자 149명의 사형 선고 무효 판결

이집트 항소심은 3일 불법화된 무슬림형제단 회원 149명에게 경찰 살해 혐의로 내렸던 사형선고를 무효화하고 재심을 명령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지난해 2월 기자의 1심 형사법원은 2013년 경찰서에서 11명의 경찰관들을 살해한 죄로 모두 188명에게 사형을 선고했었다.

서아프리카 베냉서 에볼라 유사 라사열로 9명 숨져

서아프리카 베냉에서 에볼라와 유사 증상을 보이는 치명적인 급성 출혈열 라사열이 확산하면서 지금까지 의심 환자 20명이 발생해 그 중 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AF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니세프에 따르면 베냉에 이웃한 나이지리아에서는 이미 의심 환자가 168명에 달했고 이중 84명이 사망했다.

ISIS 추종 테러 모의하던 미국 10대 소년, 부모 청부살해 하려다 덜미

ISIS에 심취해 테러 모의를 하던 ‘외로운 늑대’ 미국 10대 소년 노스캐롤라이나 출신 저스틴 노잔 설리번(19)이 부모를 청부살해 하려다 발각되어 검거됐다고 최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한편 설리번은 2014년 12월 옆집 이웃인 74세 노인을 자신의 아버지 권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만민을 위한 기도의 열방기도센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24시간 365일 쉼 없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열방기도센터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 031-527-4655 wmm119.co.kr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웹사이트에서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0240516_YH_France N
누벨칼레도니 유혈소요로 4명 사망…佛, 12일간 비상사태 선포
20240516 Congo
민주콩고, 반군 공격으로 실향민 수용소에서 18명 사망 
300_2_1_Malawi(1068)
말라위, 엘니뇨로 극심한 가뭄 직면… 900만명 기아 위기
20240515_USA_Lauren Handy
[오늘의 열방] 美 법원, 자물쇠로 자기 몸 묶고 낙태진료소 출입막은 활동가에게 57개월형 선고 외 (5/16)

최신기사

누벨칼레도니 유혈소요로 4명 사망…佛, 12일간 비상사태 선포
민주콩고, 반군 공격으로 실향민 수용소에서 18명 사망 
한-슬로바키아 외교회담… 11년만에 외교장관 방한
방글라데시 MBB 기독교인, 집에서 찬송 했다는 이유로 구금
말라위, 엘니뇨로 극심한 가뭄 직면… 900만명 기아 위기
[오늘의 한반도] 한국 교회 생명 나눔 참여, 4월 1545명 성도 장기기증 등록 외 (5/16)
[오늘의 열방] 美 법원, 자물쇠로 자기 몸 묶고 낙태진료소 출입막은 활동가에게 57개월형 선고 외 (5/16)
Search

실시간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