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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인 다음세대 선교사 위한 비전 캠프 열린다

장규준 목사 제공

차세대 한인 선교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열리는 제2회 비전 네트워크 캠프(VNC)가 오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다음세대 한인사역자 양성과 리더십 지원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선교공동체 ACE는 한인 1.5세와 2세를 대상으로 신앙유적지 탐방, 신앙의 선배와 만남의 시간갖기 등을 통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가져올 만남의 복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진행한다.

ACE는 ‘아둘람 커뮤니티 엔드타임(Aduullam Community in the Endtime)’의 약자로, 종말의 시대에 한인 다음세대가 복음전파의 주역으로 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비전으로 하는 선교공동체이다.

“해외에 있는 한인 다음세대는 복음전파에 최적화된 디아스포라입니다. 그 나라 언어와 문화에 이숙한 예비선교사들로 지금 전 세계194개국에 흩어져 있는 한인 1.5~2세대를 통해 선교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장규준 목사는 이러한 마음으로 지난해 아프리카대륙 서쪽 대서양의 군도국가인 까보베르데공화국을 비롯 필리핀, 캄보디아, 미국, 한국 등 3개 대륙 5개국에서 참가한 9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3주간 각 지역을 탐방하며 공동체활동을 가졌다.

1기에 참가한 하수아 자매(까보베르데 MK)는 “캠프를 통해 혼자라면 경험할 수 없던 나의 연약한 모습과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볼 수 있었으며, 공동체생활을 통해 참가자들이 서로 도전을 주며 믿음을 하나되어 동역자가 되는 귀한 경험을 했다.”며 “다음세대들을 위해 응원하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접수마감은 6월 8일. 캠프 참가비는 개인 3천달러이지만 참가자에게는 1500달러를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문의:+1-347-654-6813 신청(클릭)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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