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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달러에 멕시코 여성시장 청부살해…마약갱단 소행” 외 (1/6)

청부 살해를 당한 기셀라 모타 시장의 모습

오늘의 열방 (1/6)

3만달러에 멕시코 여성시장 청부살해…마약갱단 소행

지난 2일(현지시간) 멕시코 중부 테믹스코 시에 자택을 급습한 5∼6명의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숨진 여성시장 피살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시장을 암살한 갱단이 대가로 3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현지언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러나 이 일을 누가 지시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브라질 치안공백 경찰도 불안…작년 상파울루서 136명 피살

브라질에서 경찰관이 범죄조직에 의해 피살되는 사건이 잇따르면서 공공치안 정책이 제대로 확립되지 못해 경찰과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상파울루에서는 경찰관만 136명이 범죄조직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바레인·수단도 “이란과 단교”… 분열하는 중동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같은 수니파 이슬람 국가인 바레인과 수단도 시아파 이슬람 종주국인 이란과 외교관계를 단절하게 되었다고 4일(현지시간)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 같은 중동의 수니파와 시아파의 대립으로 시리아 사태는 안갯속으로 빠졌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영국 고교생 1천100여명, ‘총기난사’ 위협에 등교 안해

영국 중서부 블랙풀에 있는 몽고메리 고등학교에서 학교 페이스북 계정에 익명의 이용자가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을 살해할 계획”이라고 총기 난사 위협의 글을 올리자 재학생 1천375명 가운데 260명만 등교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4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시리아 마다야 주민 4만명, 음식·출구 없는 감옥생활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외곽의 레바논과 접경한 마다야 마을의 주민 4만명이 지난해 7월부터 시리아 정부군이 포위한 상태로 음식과 탈출구가 없이 현재 거대한 감옥에 갇혔다고 중동 전문매체인 알모니터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터키 해안서 난민 9명 숨진 채 발견

터키 서부 해안에서 난민선을 타고 그리스 섬으로 가려다 숨진 것으로 추정된 난민 9명이 발견됐다고 터키 도안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망자 중 어린이는 7명이었으며 모두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다.

이라크 라마디서 민간인 시신 40구 무더기 발견

이라크 정부군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로부터 탈환한 안바르주(州) 주도 라마디에서 민간인으로 추정되는 시신 40여 구를 무더기로 발견했다고 미국 NBC뉴스가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에 발견된 시신들은 ISIS가 ‘인간 방패’로 활용한 민간인으로 추정된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히브리어 인텐시브 스쿨 1월 11-16일

복음기도신학연구소는 성경언어에 관심 있는 성도들을 위해 ‘아가서로 끝내주는 매우 쉬운 히브리어!’라는 주제로 2016년 겨울 히브리어 인텐시브 스쿨(HIS)를 2016.1.11~16일까지 일주일 동안 충남 서산 성경언어훈련학교에서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12.14~1.6일까지이며 교육비는 15만원(교재비 별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회선교단 웹사이트(www.wmm119.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70-4803-9078, 010-5135-1288,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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