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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4년째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 될 것” 외 (12/31)

오늘의 열방 (12/31)

북한, 14년째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 될 것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오픈도어스(Open Doors)가 12월 28일(현지시각) “북한이 14년째 최악의 기독교 탄압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다. 오픈도어스는 “신앙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것은 물론 성탄절조차 즐길 수 없는 북한의 현실은, 열악한 인권 상황을 잘 보여 준다”고 지적했다.

‘스모그 집단 우울증?‘ 흉흉한 중국 사회

중국이 한 달 가까이 이어지는 극심한 스모그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자살 소동도 늘어나는 등 흉흉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스모그에 따른 ‘집단 우울증’ 신호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신경보(新京報)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시리아 공습…파리 테러 총책 등 10명 사망

지난 한달 동안 국제연합군의 공습으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 지도자 10명이 사망했다고 미 국방부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망자 중에는 지난 11월 파리 테러와 관련된 2명의 지도자도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다.

“하나님 안 믿어서 죽였다” 성탄이브 미국서 엽기 살인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 성탄이브에 임신부를 살해한 후 그 시신에 타월을 덮어 아파트 소파에 놓아두는 등 엽기적 살인을 저지른 미국 여성이 구속됐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경찰 기록에 따르면 브랙스턴은 그 육체가 실제로는 브랙스턴 자신의 것이라고 말하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진술을 했다.

싱가포르, 엘니뇨로 뎅기열 비상…377명 감염

싱가포르 정부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주 한 주 동안에만 377명이 뎅기열에 감염되었고, 이는 올해 한해 동안 발표된 주간 뎅기열 감염자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현지언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미시시피 강 범람 위기…93년 대홍수 재현되나

미국 중부를 관통하는 미시시피 강이 며칠 째 계속된 폭우로 범람 위기에 처하면서 미주리주에 홍수 경보가 내려졌다고 ABC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시시피 강의 수위가 지난 1993년 대홍수 이래 최고 수준으로 오르면서 20여 년 만에 최악의 홍수 피해가 재현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동성혼 케이크 거부했던 기독교인 베이커리 부부, 벌금 모두 납부해

동성결혼식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다 차별금지법 위반으로 13만 5000달러(약 1억 6000만원)를 벌금으로 내야 했던 오리건주 베이커리의 기독교인 부부가 벌금을 모두 납부했다고 현지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동성애 옹호자들의 위협으로 가게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던 이 부부는 한동안 생활고로 쓰레기 수거 등의 일을 해왔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성경언어훈련학교 제4기 훈련생 및 협력간사 모집

성경언어훈련학교(BLTS)는 성경신학의 기초인 히브리어와 헬라어 수업을 통해 성경 본문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성경 원문에 분명히 나타난 하나님의 마음과 은혜를 누리기 위한 축복의 장으로 제4기 훈련생 및 협력간사를 모집한다. 이번 기수부터는 한 학기(3-6월) 단위로 모집하며 주중 합숙, 주말 귀가 형태로 진행되는 등 성경 원문 관심자와 목회자의 참여 기회를 대폭 확대했다. 훈련비는 280만원, 원서접수는 12월31일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과 원서 자료는 순회선교단 웹사이트(www.wmm119.c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 ☎ 070-4803-9078, 010-5135-1288,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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