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11/24)
PCUSA, “한 남자 한 여자 결합”으로 결혼 정의 수정 헌의안 상정돼
미국장로교(PCUSA) 2016년도 총회가 오레건주 포틀랜드에서 6월 18일부터 25일까지로 예정된 가운데 지금까지 헌의된 22개의 PCUSA 총회 헌의안 중 결혼의 정의를 다시 ‘남녀간의 결합’임을 명확히 수정하자는 헌의가 펜실베니이나 주(州)에 소재한 키스키미네타스(Kiskiminetas) 노회에서 상정됐다고 미국 크리스채너티 데일리가 20일 보도했다.
ISIS ‘전투마약’, 터키서 2톤 적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의 전투용 마약으로 알려진 ‘캡타곤’이 터키와 시리아 국경 부근에서 대량으로 발견됐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터키 마약단속반은 잠을 안자도 기분이 좋아지고 스스로 무적이라 착각하게 하는 마약 1090만 정, 총 2톤 분량을 적발됐다.
“미국 뉴올리언스서 총기난사…최소 16명 부상”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리언스에서 22일(현지시간) 오후 7시께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16명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미국 NBC뉴스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총격은 폭력조직들이 일으킨 것으로 보이며 시내 ‘버니 프렌드 파크’에서 매년 열리는 퍼레이드 이후 발생했다.
튀니지 테러조직, IS 동태 밀고했다고 10대 양치기 참수
파리 테러를 자행한 수니파 무장 세력인 이슬람국가(IS)의 튀니지 지부 이슬람 성전주의자(지하디스트)들이 16살짜리 양치기 소년을 자신들의 동태를 밀고했다는 이유로 참수하고, 그의 친구를 통해 시신 일부를 유족에게 전달하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中 동북지역 폭설…결항·휴교 등 피해 속출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을 비롯한 동북 지역 곳곳에 22일부터 폭설이 내려 항공편이 결항하고 휴교령이 내려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고 23일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이 보도했다. 전날부터 수도권인 ‘징진지'(京津冀:베이징·톈진·허베이의 약칭) 지역은 물론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산시(山西) 북부 등 곳곳에 많은 눈이 내렸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126호 복음기도신문 발송 작업에 초대합니다” 11월 24일(화)
126호 복음기도신문 발송을 위한 포장 작업이 11월 24일(화) 오전 9시 광전선교센터(경기 남양주)에서 진행된다. 구독 부수에 따라 구분, 포장하는 발송작업은 격주 단위로 이뤄지며, 선교를 완성하시고 이 땅에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문의: 010-6326-4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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