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11/18)
전세계 테러와 전면전 가속…佛·美·러 IS 공습·EU도 공조
파리 테러를 ‘전쟁행위’로 규정한 프랑스와 그동안 시리아 공습을 주도해온 미국뿐 아니라 러시아도 가세해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IS)의 심장부에 대한 전면적인 응징에 나섰다고 연합뉴스가 17일 보도했다.
그리스 레프카다섬 인근서 6.5 지진…최소 1명 사망
그리스 서부 레프카다 섬 인근에서 17일(현지시간)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 최소 한명이 사망하고 상점·교회·도로 등 건물 등이 파손됐다고 그리스 경찰이 밝혔다.
그리스 에게해 섬에서 또 난민선 침몰…8명 사망
터키 서부 해안과 그리스 섬 사이의 에게해에서 난민선이 침몰해 8명 이상이 숨졌다고 그리스 관영 ANA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게해는 여름에는 잔잔해 모터를 장착한 고무보트로도 쉽게 건널 수 있었지만 최근 기상이 나빠져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파키스탄서 열차 탈선…13명 사망 100여명 부상
파키스탄에서 17일 열차가 탈선해 최소한 13명이 숨지고 100여명이 다쳤다고 현지 일간 돈(DAWN)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사고 당시 열차에는 승객 300여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추락 러 여객기 테러 확인…러 “기내 반입 폭탄 터져“
지난달 말 이집트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발생한 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의 원인이 기내 반입 폭발물에 의한 테러로 확인됐다고 크렘린궁이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당시 비행기에는 224명이 탑승중이었고 사고로 전원 사망했다.
브라질 정착 아이티 난민 4년만에 4만4000명
브라질 법무부에 따르면 2011년 1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합법적인 거주 자격을 얻은 아이티 난민이 4만3천781명에 달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브라질은 아이티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인도주의 차원에서 난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만민을 위한 기도의 열방기도센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24시간 365일 쉼 없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열방기도센터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31-527-4655 "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wmm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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