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열방 (11/16)
파리 ISIS 테러 사망자 129명으로 늘어…3팀 동시 공격
프랑스 파리에서 13일(현지시간)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발생한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의 동시다발 테러로 인한 사망자가 현재까지 모두 129명, 부상자는 352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용의자 가운데 1명은 프랑스 국적이며, 또 다른 2명은 최근 그리스를 통해 유럽에 입성한 난민으로 확인됐다.
중국 남동부 ‘최악의 겨울 홍수’…산사태 37명 사망·실종
중국 중국 동부 저장성(浙江省)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한 16명이 숨지고 21명이 실종됐다고 AFP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 산사태로 27채의 가옥이 진흙 속에 매몰됐다.
우크라이나 동부서 교전, 정부군 5명 사망
정부군과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대치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양측의 교전으로 정부군 5명이 숨졌다고 AFP 통신 등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안드리 리센코 정부군 대변인은 이날 “지난 하루 새 교전으로 정부군 병사 5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터키 치안군, 남부서 ISIS 용의자 4명 사살
터키 치안군이 남부 가지안테프에서 ISIS 용의자 4명을 사살했다고 터키 관영 아나돌루 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터키 당국은 15~16일 남부 안탈리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터키 내 IS 검거 작전을 강화해 용의자 수십명을 검거했다.
ISIS에 학살된 이라크 야지디족 여성 집단매장터 발견
이라크 북부 소수민족 야지디족 여성 수십 명이 ISIS에 살해돼 집단 매장된 곳이 발견됐다고 이라크 관리의 말을 인용해 현지언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관리는 “어린 여성만을 성노예로 삼으려고 40∼80대 야지디족 여성 78명이 집단매장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복음기도동맹군 소식]
만민을 위한 기도의 열방기도센터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들이 연합하여 24시간 365일 쉼 없이 기도와 예배를 드리는 ‘만민을 위한 기도의 집’ 열방기도센터가 경기도 남양주에서 운영되고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 031-527-4655 " target="_blank" rel="noopener noreferrer"> wmm119.co.kr
[알립니다]
삶의 현장에서 복음과 기도로 순종하시는 교회와 단체의 다양한 믿음의 소식과 행사, 전하고 싶은 정보를 알려주세요. 이 코너를 통해 나누고 기도하겠습니다. 제보 및 문의 ☎ 070-7417-0408
오늘의 열방을 구독 신청을 하시면 매일 오전에 이메일로 발송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