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에서 무슬림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한국 선교사들로 구성된 네트워크 ‘열무김치’가 이슬람 선교 관심자들을 대상으로 프렌드십 퍼스트(우리의 친구 무슬림)이란 주제로 13주 온라인 강좌를 진행한다.
최근 국내에 입국한 해외 이주민 가운데 무슬림이 급격히 늘면서 이들을 대상으로한 한국교회의 선교가 국내에서도 가능해지면서 이슬람의 역사와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을 뜻하는 무슬림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는 이 강좌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강좌에 강사로 참여하는 김요셉 선교사(전 터키 선교사)는 “그동안 중동과 아시아, 아프리카 등에서 무슬림을 대상으로 직접 사역해온 선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하면서 무슬림 선교에 관심을 가진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교재는 ‘우리의 친구 무슬림’으로 온라인 서점에 구입할 수 있다.
올해 1기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3월 7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9시부터 10시까지 줌을 통한 온라인 강좌로 진행된다. 등록금은 4만원. 문의 | 010-8550-3204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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