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곱게 차려입은 여인들의 모습이 참 아름답다. 방금 예배를 마친 아이 엄마들의 얼굴에는 주님이 주신 기쁨으로 가득해 보인다. 한 손과 옆구리에는 성경을, 다른 한 손에는 아이를 안은 정겨운 풍경이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은혜의 복음을 계시하여 주시고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셨다. 주님과 교제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자라가게 하시는 주님의 손길…
주님을 사랑하는 아프리카 어머니들을 통로 삼아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그리스도의 생명이 흘러가게 하시기를 소망한다.
“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디모데후서3:15~17a)” [GN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