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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석방, 내일로 지연… 헤즈볼라, 로켓 48발 발사 ‘최대 규모’

사진: KRM뉴스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속보]

11:18 PM

보도: 하마스, 이란의 중재에 따라 태국인 인질 23명도 석방 예정


하마스는 카타르가 중재한 이스라엘과의 인질 거래 외에도 팔레스타인 테러 단체와 태국 정부 사이에 있는 이란의 중재에 따라 가자지구에 억류되어 있는 태국인 인질 23명도 조건 없이 석방할 것이라고 범아랍 뉴스 사이트 알-아라비 알-자디드가 보도했다.

아랍어 매체는 익명의 이집트 소식통을 인용해 테헤란이 방콕에 10월 7일 하마스 공격 당시 납치된 23명의 태국인 인질들의 상태에 대한 세부정보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 공격으로 3000명의 테러리스트들이 수십 명의 태국인 노동자를 포함해 약 1200명을 살해했고, 240명 이상을 가자지구에 인질로 잡아갔다.


10:12 PM

이스라엘군, 가자 공습으로 칸 유니스에서 하마스 해군 사령관 사망


이스라엘 방위군은 오늘 가자지구 남부에 대한 공습으로 칸 유니스의 하마스 해군 사령관을 살해했다고 밝혔다.

아마르 아부 잘랄라는 다른 하마스 해군 병사들과 함께 살해됐다고 한다.

군은 잘랄라가 “하마스 해군의 고위 요원이었으며, 해상에서 여러 차례의 테러 공격을 지휘하는 데 관여했지만 좌절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은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 군사 정보국, 해군이 제공한 정보에 따라 이루어졌다.


09:00 PM

정보 사령관, 하마스가 대규모 침공을 준비하고 있다는 부하들의 경고 무시


몇몇 히브리 언론 매체는 경험 많은 이스라엘군 엘리트 정보 장교가 올해 초 하마스 테러 단체가 이스라엘 마을들이 습격당하고, 공공 건물이 점거되고, 군인들이 살해되는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는 대규모 훈련을 실시한 것을 보고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그녀의 우려가 가득한 보고를 상사들이 일축했다.

특정 관련 분야의 전문 지식을 갖춘 하사관은 이스라엘 항공기 격추를 시뮬레이션한 하마스의 평소와는 다른 특별 훈련에 대해 경고했지만 한 장교는 이 시나리오가 “완전히 상상”이며 팔레스타인 테러 단체가 그저 “자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칸 공영방송에 따르면 다른 사람들은 이 훈련이 사실이며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하면서 장교와 동의하지 않았지만 하사관의 정보가 실행되지 않았다.

채널 12 뉴스에 따르면 경험이 부족한 또 다른 하사관도 하마스의 눈에 띄는 훈련에 대해 상사들의 관심을 끌려고 노력했다. 그녀는 여러 지점에서 가자 국경 장벽을 뚫어 버리려는 하마스의 계획을 언급했으며 하마스가 대규모 침공을 계획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지만, 한 고위 사령관은 그녀에게 “그것은 환상이다”라고 말했다.

하마스의 여러 시뮬레이션 시나리오의 핵심 요소가 10월 7일에 현실이 된 후, 채널 12 방송은 육군 8200 정보부대 소속 익명의 한 군인의 말을 인용해 지휘관들에게 “실시간으로 이에 대해 전달했었고, 경종을 울려야 할 것들이 너무도 많았다”고 말했다.

잔인한 하마스 학살이 일어나기 몇 주 전에 가자 국경을 감시하는 젊은 여성 감시 군인들은 그들의 지휘관들이 경고를 무시한 이유는 성차별 때문이라고 했다. 이 성차별 혐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담긴 보고서가 지난 주에 나왔다.

사건에 대한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의 답은 다음과 같다: “요즘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살인마적인 테러 단체 하마스와 싸우고 있습니다. 모든 지휘관과 군인은 전쟁의 목표를 완수하기 위해 이 임무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모든 전쟁 상황이 종료되면 세부적이고 심층적인 조사를 통해 세부 사항을 끝까지 규명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07:55 PM

갈란트: ‘단기’ 휴전 이후 최소 2개월간 치열한 전투 재개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하마스 테러단체와의 ‘짧은’ 임시 휴전이 끝나면 군부는 최소 2개월 동안 ‘강렬하게’ 전투를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여러분이 보게 될 것은 먼저 인질들의 석방입니다. 이번 휴전은 짧을 것입니다”라고 말하면서 갈란트는 해군의 샤예텟 13 특공대 부대에게 “전쟁은 계속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승리를 완수하고 압력의 결과로만 돌아올 다음 인질 그룹을 위한 자극제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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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아브 갈란트 국방부 장관이 2023년 11월 23일 해군 샤예텟 13 특공대 부대와 대화하고 있다. (아리엘 헤르모니/국방부) 사진: KRM뉴스

07:08 PM

감시단체 –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운영하는 학교에서 10월 7일 하마스 학살 기념


감시단체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인들을 잔혹하게 학살한 하마스 공격 이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운영하는 8개 학교를 포함해 최소 11개 서안지구 학교에서는 이 잔혹행위를 기념해왔다.

학교 교육에서 평화와 문화적 관용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연구소 (IMPACT-se)는 학교들이 “10월 7일 학살의 끔찍함을 공개적으로 공공장소에서 축하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학교에서 수년간 혐오 교육을 이어온 결과”라고 덧붙였다.

“국제 사회는 커리큘럼 개발과 학교 운영을 담당하는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교육 부문 공무원에게 막대한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07:06 PM

이스라엘군, 가자 모스크 내부 하마스 터널과 집 근처 로켓 발사대 공개


나할 여단 부대는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모스크 내부의 하마스 터널과 집 근처의 로켓 발사기를 발견했다고 이스라엘 방위군은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나할 군대가 또한 자발리야 외곽에서 하마스 요원들과 전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서는 군대가 모스크에 있는 터널을 포함해 6개의 터널 수갱을 발견했다고 한다. 군에 따르면 모스크 옆 과수원과 주택을 포함한 민간 지역에서 다수의 로켓 발사기와 무기가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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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23일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이 이미지는 가자 북부 자발리야에 있는 모스크 내부의 하마스 터널 입구를 보여준다.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06:24 PM

이스라엘군 아랍어 대변인: 헤즈볼라 포격에서 20개 이상의 로켓 레바논 내 추락


이스라엘 방위군의 아랍어 대변인 아비하이 아드라이는 오늘 오전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약 50발에 달하는 로켓 포격을 가한 것에 대해 논평하면서, 군대의 작전 시스템에 따르면 20발 이상의 발사체가 오발해서 레바논 남부에 추락했다고 말했다.

아드라이는 성명에서 “이 공격으로 레베이쉬, 아인 에벨 및 야룬 마을에 경제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05:27 PM

총리실, 내일 석방될 사람이 누구인지 모든 인질 가족들에게 알려


총리실은 정부의 인질 및 실종자 담당 책임자인 갈 허쉬를 통해 관리들이 내일 가자지구에서 풀려날 것으로 예상되는 인질들의 모든 가족에게 통보했다고 성명에서 발표했다.

관리들은 또한 이스라엘이 받은 명단에 이름이 없어서 풀려나지 못하는 인질들의 모든 가족들에게도 연락을 했다고 말했다.

총리실은 국민에게 “소문과 비공식 정보 유포”를 자제할 것을 촉구하고, 인질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올 때까지 명단을 공개하지 말 것을 언론에 요청했다.

고위 관리들은 하마스의 명단이 부정확하거나 잔혹한 술수를 부린다는 우려와 헛된 희망을 인질 가족들에게 불러일으키지 않기 위해 어제 석방될 인질 명단을 가족에게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발표했었는데, 오늘 그 정책을 바꾸었다.


04:45 PM

총리실: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구출될 인질들 초기 명단 받아


카타르가 내일부터 인질 거래가 발효될 것이라고 발표한 후, 총리실은 이스라엘이 풀려날 것으로 예상되는 인질 명단의 ‘초기’ 목록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관계자는 “관계 당국이 명단의 세부사항을 확인하고 있으며 현재 모든 가족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04:16 PM

카타르: 내일 오전 7시, 임시 휴전 시작; 오후 4시, 인질 13명 석방 예정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임시 휴전이 내일 오전 7시에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제드 알 안사리는 이스라엘 인질 13명으로 구성된 첫 번째 그룹이 내일 오후 4시에 풀려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마스 테러단체가 석방할 최소 4개의 인질 그룹 중 거래 첫날 석방할 민간인 명단을 도하가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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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타르 외무부 대변인 마제드 알-안사리는 2023년 11월 23일 도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질 석방 계획에 대한 세부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CNN 스크린샷, 저작권법 27a조에 따라 사용됨) 사진: KRM뉴스

04:08 PM

이스라엘군, 하마스 고위 간부 자녀 침대 밑에서 무기 발견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자발리야 외곽에서 작전 중인 401 여단의 전사들이 지하 깊은 곳에 파놓은 4개의 “중요한” 터널을 찾아냈을 뿐만 아니라, 하마스 고위 간부 아이들의 침대 밑과 옷장에 숨겨진 무기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군 당국은 터널이 전기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있으며 하마스가 사용했다고 밝혔다. 그 중 터널 하나는 테러단체의 다른 고위 간부의 집을 수색하던 중 발견했다.

군대는 첫 번째 관리의 집에서 무기 외에도 많은 문서와 전투 계획을 발견했으며, 조사를 위해 정보군에 전달되었다.

군대는 또한 중앙 이스라엘을 표적으로 삼아 사용되는 유형의 장거리 로켓과 함께 로켓 발사에 사용되는 발사대를 발견했다.

여단 사령관 베니 아하론 대령은 “우리는 하마스 배치의 핵심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03:47 PM

이스라엘군, 로켓 발사기와 테러 조직을 포함한 헤즈볼라 목표물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스라엘 북부에 대한 반복적인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 로켓 발사대와 기타 인프라를 포함해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기지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드론, 헬리콥터, 탱크가 비라니트 이스라엘 군 기지에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한 헤즈볼라 테러 조직을 공격했다고 군은 덧붙였다.


03:15 PM

WSJ 보고서: 이집트, 처음으로 석방될 이스라엘 인질 10명 명단 받아


월스트리트저널 (WSJ)은 휴전 협정 실현이 계속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카이로가 하마스에 의해 억류된 인질 10명 중 먼저 석방될 명단을 받았다고 이집트 관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협상의 공백 중 하나는 이스라엘이 인질들을 먼저 적십자에 넘겨준 뒤 이스라엘로 이송하기를 원했지만, 하마스는 인질들을 이집트로 바로 넘기기를 원했다는 사실이다.

또한 이스라엘은 적십자가 아직 가자지구에 남아있을 인질들에 접근할 수 있도록 요구했지만 하마스는 이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03:02 PM

가자 국경 지역사회에 공습 사이렌 소리 울려퍼져


가자지구 남부 근처의 예샤와 아미오즈를 포함해 가자 국경 근처 지역사회에서 공습 사이렌 경보가 울렸다.


02:56 PM

이스라엘군, 시파 병원장 체포 확인


이스라엘 방위군과 이스라엘 정보기관의 공동 성명은 가자시티 시파 병원장의 체포를 확인했다.

성명서는 병원이 그의 지휘하에 하마스의 지휘 센터로 사용되고 있다는 “많은 증거”가 밝혀진 후에 모하마드 아부 살미야 원장을 심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명서에서는 “병원 지하에 위치한 하마스 테러 터널 네트워크도 병원에서 가져온 전력과 자원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또한 하마스는 병원 내부와 병원 부지에 수많은 무기를 보관했다.”

지난 주 군은 병원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마스 요원들이 10월 7일 인질 두 명을 건물 안으로 데려오는 모습을 담은 병원 내부 영상을 공개했다. 군은 또한 병리학 보고서를 통해 인질 노아 마르시아노 상병이 병원 단지 내부에서 살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아부 살미야 병원장의 구금에 대한 결정이, 하마스 활동에 대한 그의 개입과 지식에 대한 조사 결과와 연계하여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02:52 PM

이스라엘군, 가자 북부 쉐자이야 주민들에게 대피 경고 – “가자 리포트”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와디 북쪽의 하마스 카삼 여단의 마지막 거점이자 가장 큰 거점인 가자 북부 쉐자이야 주민들에게 남부 지역으로 대피할 것을 촉구했다.

군은 전단지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대규모 공격에 대해 아랍어로 경고했다.


02:30 PM

레바논 국경 근처에서 공습 사이렌 또 울려


레바논 국경 인근 슐로미 마을에서 공습 사이렌이 다시 울렸다.

오전과 오후 내내 국경지역 곳곳에 사이렌이 울려퍼지고 있다.

앞서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을 향해 전쟁 개시 이후 최대 규모의 로켓포 48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약 30개의 발사체가 국경을 넘었고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02:06 PM

휴전 앞두고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계속해서 폭격


X 계정 “가자 리포트”에 따르면, 카타르에서 휴전에 대해 공식 발표하기 몇 시간 전부터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지구 남부 지역 칸 유니스를 향한 폭격이 계속되고 있다.

09:43 AM – X 계정 “가자 리포트”에 따르면, 밤새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 자치구의 알 카라라 자치정부 단체 건물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을 포함하여 칸 유니스 자치구에 대한 폭격을 강화했다.


02:03 PM

스데롯 경찰서 잔해에서 하마스 테러리스트 시신 발견


하마스 테러리스트의 시신은 테러 단체가 이스라엘 남부를 공격한 지 거의 7주 만에 스데롯 경찰서 잔해에서 발견되었다.

남부 도시의 경찰서는 10월 7일 침공 당시와 그 이후에도 테러리스트들이 건물 내부에 숨어 있으면서, 이어진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경찰서를 불도저로 밀어버리는 등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곳이었다.

스데롯 지방자치 당국에 따르면 총격전 중 파손된 하수 시스템을 복구하기 위한 공사 도중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과 폭발물 전문가들이 현장에 출동해 시신을 현장에서 꺼내기 전 시신에서 발견된 무기들을 무력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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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1월 23일 하마스 테러리스트의 시신이 발견된 스데로트 경찰서 현장의 관리들. (스데로트 지방자치단체) 사진: KRM뉴스

12:54 PM

이스라엘군, 레바논에서 발사된 약 35발의 로켓 이스라엘로 넘어와


이스라엘 방위군은 앞서 레바논에서 발사된 약 35개의 로켓이 이스라엘 북부를 향한 포격으로 국경을 넘었다고 말했다. 헤즈볼라는 48발의 로켓을 발사했다고 주장했다.

군에 따르면 이스라엘 방공군은 여러 개의 로켓을 요격했고, 공격으로 인한 부상에 대한보고는 없었다.

군은 이에 대응하여 로켓 발사기를 공격했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 대의 대전차 미사일과 박격포가 레바논에서 국경 지역에 발사되었다. 헤즈볼라는 오늘 국경을 따라 여러 차례 공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12:41 PM

휴전이 지연된 상태에서 이스라엘군 지상작전은 계속 진행 중


i24NEWS의 고위 국방 특파원인 조나단 레게브는 휴전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군대에 관한 한 가자 현장에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스라엘 방위군의 에고즈 부대는 군의 지상 공세 속에서 가자시티의 샤티 캠프에서 작전을 펼치고 있다. 군의 새로운 영상은 그들의 작전을 보여준다.

이 영상에 의하면 군이 하마스 현장을 점령하고 요원들과 전투를 벌였으며 공습을 지시하고 무기와 군사 장비를 압수했다.


11:57 AM

이란 외무장관, 레바논 방문해 헤즈볼라 지도자 나스랄라와 만남


이란 외무장관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안이 레바논의 비공개된 장소에서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를 만났다.

레바논 뉴스 웹사이트 나하르넷에 따르면 아미르 압돌라안은 지난 10월 7일 이후 두 번째 레바논 방문을 위해 어제 베이루트에 도착했다.

그는 도착 후 베이루트에 본사를 둔 알 마야딘 뉴스 채널에 내일 발효될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휴전이 유지되지 않으면 가자 전쟁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11:28 AM

가자지구 보건당국: 이스라엘, 가자 북쪽 인도네시아 병원에 대피 명령 내려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 보건부 관계자는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북부에 있는 인도네시아 병원에서 완전한 철수를 명령했다고 말했다.

시설 내부 관리인 무니르 알 부르시 박사는 병원 관계자들이 노인과 화상 부상을 입은 어린이를 포함해 약 200명의 환자를 대피시키기 위해 버스를 조직하려고 한다고 알자지라 TV에 전했다.

병원 밖에서는 며칠 동안 전투가 벌어졌고, 이미 수백 명의 사람들이 남쪽으로 대피했다.


10:49 AM

30~50발의 로켓, 전쟁 시작 후 레바논에서 이스라엘 향한 최대 규모의 포격


히브리어 언론이 인용한 초기 추정에 따르면, 레바논에서 상부 갈릴리 지역에 30~50발의 로켓이 발사되었는데, 이는 북부 국경에서 전투가 시작된 이후 가장 큰 포격이 되었다.

공격으로 인한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헤즈볼라 테러단체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며 사페드 근처 이스라엘군 기지에 로켓 48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해당 지역에서 수많은 로켓이 요격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0:05 AM

임시 휴전 앞두고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우리는 전쟁을 끝내지 않을 것”


이스라엘이 하마스 테러단체와 임시 휴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자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중장이 평가를 위해 가자지구를 방문했다.

할레비는 가자지구를 방문하는 동안 지휘관들에게 “우리는 전쟁의 목표들을 연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상 작전의 압력이 이번 전쟁의 목표를 달성하고 납치된 인질들의 석방을 위한 조건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해준다”고 말했다.

“우리는 전쟁을 끝내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승리할 때까지 다른 하마스 지역에서도 계속해서 전진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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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헤르찌 할레비 (가운데)가 2023년 11월 23일 가자지구에서 고위 장교들과 만나고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09:31 AM

이스라엘군, 이스라엘 향해 수많은 로켓 발사 후 레바논의 미사일 발사대 공격


이스라엘 방위군은 레바논 남부 자르릿 북부 마을 근처에서 대전차 미사일 부대를 대상으로 드론 공격과 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에서도 여러 발의 로켓이 발사되어 사이렌이 울렸다. 로켓 공격으로 인한 부상은 보고되지 않았다. 군은 공격 발생 지점에 포격을 가해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밤새 레바논 상공의 이스라엘군 무인 항공기에 지대공 미사일이 발사되었다. 군은 미사일이 방공망에 의해 요격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응해 미사일 발사대와 무기고에 대한 공습이 이뤄졌다고 군은 밝혔다.


09:25 AM

TV 보도: 가자 시파 병원장, 심문 혐의로 이스라엘군에 체포


가자 시티 시파 병원의 칼리드 아부 삼라 의사는 AF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시파 병원의 원장인 “모하마드 아부 살미야 박사가 다른 고위 의사들과 함께 오늘 이스라엘군에 의해 체포됐다”고 말했다. 시파 병원은 하마스에 대항하는 이스라엘 지상 작전의 주요 관심이자 초점이다.

이스라엘 칸 공영 방송의 보도에 따르면, 아부 살미야 병원장은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와 이스라엘 방위군 정보부로부터 심문을 받고 있으며, 육군 라디오는 그가 가자 남쪽으로 대피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구금되었다고 보도했다.

군은 보도에 대해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08:34 AM

이스라엘군, 지난 하루 동안 가자지구에서 300개 지역 공격


이스라엘 공군은 지난 하루 동안 가자지구의 약 300개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방위군에 따르면 해당 부지에는 지휘 센터, 터널, 무기 창고, 무기 제조 현장, 대전차 미사일 발사 위치가 포함된다.

가자지구에서의 지상 작전도 밤새 계속되었으며 군은 군대가 이 지역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동안 가자 북부 자발리야의 여러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군은 또한 이스라엘군을 향해 다가오는 하마스 요원 그룹에 대해 드론 공격이 수행되었으며 관측소가 유도탄으로 표적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사건에서 군은 골라니 여단이 이끄는 총격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탱크와 드론이 하마스 테러조직을 공격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스라엘군은 전투 공병대가 가자 북부 베이트 하눈 지역에서 하마스 터널 통로를 발견해 파괴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대는 모스크에서 터널 통로와 주거용 주택에서 터널 입구를 무기와 함께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06:27 AM

UNRWA – 백만 명 이상의 가자 난민, UN 시설에서 대피


카이로 — UN 팔레스타인 난민 구호 기관은 현재 약 1,037,000명의 국내 난민 팔레스타인인들이 가자지구 전역에 걸쳐 156개 UNRWA 시설에서 보호받고 있다고 밝혔다.


06:21 AM

지연 후 미국, 인질 거래 ‘합의된 상태’라고 주장; 양측 실행계획 마무리 단계


인질 거래 이행이 지연된 후 미국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 에이드리언 왓슨은 “거래 양측은 특히 이행 첫날을 위한 최종 실행 계획의 세부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질들이 집으로 돌아오기 시작하면 아무것도 우연에 맡겨서는 안 된다는 것이 우리의 견해입니다.”라고 왓슨은 말했다. “우리의 주요 목표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06:17 AM

아쉬켈론과 그 주변 지역에 로켓 경보 울려


이스라엘 남부 도시 아쉬켈론과 주변 지역에 로켓 발사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는 사이렌 경보가 울렸다.

로켓 폭발이나 부상, 피해 등은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


05:50 AM

미국, 예멘에서 후티군의 드론 여러 대 격추


미 중부사령부는 X (전 트위터)를 통해 미국이 예멘에서 후티군이 발사한 드론 여러 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미 군함이 홍해를 순찰하던 중 드론이 격추됐다. 배와 승무원은 손상이나 부상을 입지 않았다.”라고 트윗은 덧붙였다.

전쟁 발발 이후 미국은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 홍해 도시 에일랏을 향해 발사한 미사일 여러 발을 격추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다수의 발사체를 격추했다.


05:33 AM

새벽에 가자지구 국경마을에 경고 사이렌 소리 울려퍼져


이스라엘 남부의 케렘 샬롬, 가자 국경 바로 옆이자 현재는 폐쇄된 주요 교차로가 있는 곳에서 로켓 발사에 대한 경고 사이렌이 울렸다.

부상이나 피해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다.


03:52 AM

헤즈볼라, 이스라엘의 레바논 남부 공습으로 고위의원 아들 및 4명 사망


이란의 지원을 받는 레바논 헤즈볼라 테러단체는 목요일 오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에서 교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고위 의원의 아들을 포함해 전사 5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헤즈볼라 의회의 모하메드 라아드 대표의 아들인 압바스 라아드는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에서 순교했다”고 테러단체는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 문구는 헤즈볼라가 지난 10월 7일 하마스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의 총격으로 멤버들의 사망을 알리기 위해 사용해 온 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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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즈볼라 의회의 모하메드 라아드 대표의 아들인 압바스 라아드는 2023년 11월 22일 레바논 남부에서 발생한 공습으로 사망했다. 사진: KRM뉴스

<예루살렘=KRM뉴스>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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