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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시티 포위… 네타냐후 “모든 인질 풀려나기 전 휴전 없어”

사진: KRM뉴스

[이스라엘 – 하마스 전쟁 속보]

–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를 포위하고, 테러시설들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가자지구 지상작전 개시 이후 전사한 이스라엘 군인의 수가 24명으로 늘었다.

–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금요일 아침 이스라엘에 도착해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와 의무”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거듭 밝혔다. 구호품 전달과 인질 석방 등 인도주의적 목적을 위해 전쟁을 잠시 중단할 것을 이스라엘에 요청했다.

– 네타냐후 총리는 인질이 모두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는 휴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는 금요일 오후 연설에서 공격 확대와 관련된 성명을 발표하지는 않았다.

– 하마스 보건부는 가자지구 내 사망자가 9227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 국가안전보장회의와 외무부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유대주의와 폭력 사태를 우려해 해외 여행을 전면 재고하라고 시민들에게 경고했다. 만약 여행해야 할 경우에는 이스라엘인 또는 유대인 신분을 드러내지 말 것을 당부했다.


3일 10:45 PM(현지시간)

이스라엘 관리들: 가자지구 터널용 산소 농축기, 구호물자 수송물에서 숨겨져 발견


이스라엘 조사관들은 이번 주 초 가자지구의 테러단체가 운영하는 터널에 공기를 공급하기 위한 산소 농축기 여러 대를 발견했다고, 두 명의 이스라엘 고위 관리가 이스라엘 타임즈에 말했다.

“이것들은 병원 안에서 사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 아래에서 사용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자 상자들 사이에 밀수입된 것입니다.”라고 이스라엘 고위 관리 중 한 명이 말했다.

그는 산소 농축기가 발견된 트럭 전체가 가자지구로 진입하는 것이 금지되었다고 덧붙였다.


09:55 PM

하마스 관리 – 이스라엘 비난하는 나스랄라의 격렬한 연설 이후, 헤즈볼라는 말을 행동으로 옮겨야


레바논의 하마스 고위 관리인 오사마 함단은 오늘 레바논 테러단체의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가 발언한 것처럼 헤즈볼라는 이제 가자지구에서 하마스의 승리에 대한 약속을 증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헤즈볼라가 지금까지 이스라엘과의 전쟁에 완전히 참여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하마스를 격분시켰다고 분석가들은 말했다.


09:37 PM

가자에서 발사된 로켓, 텔아비브 상공에서 요격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4발의 로켓이 텔아비브와 이스라엘 중부 상공에서 아이언돔 미사일 방어 시스템에 의해 요격됐다고 당국이 밝혔다.

부상이나 피해에 대한 즉각적인 보고는 없다.


08:28 PM

이스라엘군 – 전쟁 시작 후 하마스 여단과 대대장 10명 사살


이스라엘 방위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해군 소장은 전쟁이 시작된 이후 군이 공습으로 하마스 여단 및 대대 사령관 10명과 이에 상응하는 직급을 가진 사령관들을 사살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한 10월 7일 끔찍한 학살을 계획한 사람들이기도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08:03 PM

이스라엘군: 자발리야 요새 습격 후 하마스 요원들의 작전 계획, 통신 장치, 개인 정보 알아내다


이스라엘 방위군이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에 있는 하마스 거점에서 입수한 정보를 공개했다.

군에 따르면 이 대규모 군사 기지는 하마스의 정예 누크바 군대와 테러단체의 자발리야 지역 정보부대가 사용했다.

군은 하마스의 작전 계획, 지도, 지휘 및 통제 차트, 통신 장치, 테러단체 지휘관과 요원의 개인 정보를 복구했다고 밝혔다.

해당 자료는 현재 162사단 정보부대와 기타 관계자들이 연구하고 있으며 “향후 전투에서 이스라엘군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23년 10월 31일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야의 하마스 요새에서 이스라엘군이 발견한 것들.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07:10 PM

갈란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군 작전은 ‘계획대로’ 진행 중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은 가자지구에서 작전 중인 이스라엘군이 “계획대로” 전진하고 있으며 하마스 테러리스트에 대한 공격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 요아브 갈란트 국방부 장관 (가운데)이 2023년 11월 3일 브엘쉐바에 있는 남부 사령부 본부에서 이스라엘군 남부 사령부 야론 핑클만 소장 (오른쪽) 및 기타 장교들과 회의하고 있다. (아리엘 헤르모니/국방부) 사진: KRM뉴스

05:33 PM

하마스: 병원 밖 구급차 근처 공습으로 여러 명 사망; 이스라엘군: 하마스 테러조직 구급차 사용


하마스가 운영하는 보건부는 가자시티에 있는 알 시파 병원 근처에서 폭발이 발생해 여러 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현장에 있던 AFP 통신 기자는 파손된 구급차 옆에서 여러 구의 시신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하마스는 증거 없이 이번 폭발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업데이트: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북부에서 구급차를 공습했다고 밝혔다. 이 구급차는 전투 지역에 가까운 하마스 테러조직에서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군은 “이번 공격으로 하마스 테러리스트 요원 다수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 2023년 11월 3일 가자지구 시파 병원 근처 공습 영상. (화면 캡처/X) 사진: KRM뉴스

05:25 PM

미 국방부 – 미국, 인질 찾기 위해 가자 상공에서 드론 비행 실시 확인


미 국방부는 미국이 가자지구에서 테러리스트들이 억류하고 있는 인질 약 240명을 찾는 노력을 돕기 위해 비무장 무인 항공기를 가자지구 상공으로 비행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04:33 PM

이스라엘군, 10월 7일 지상 공격 중 군인 2명 사망했다고 발표


이스라엘 방위군은 두 명의 군인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한 명은 가자지구에서 진행 중인 지상작전 중에 사망했고, 두 번째는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 남부를 공격한 지 몇 주 후에 신원이 확인되었다.

예비군 예디댜 엘리야후(25) 중사는 전투 공병대 소속 병사로 오늘 가자 지구에서 하마스와 전투를 벌이던 중 사망했다.

관측병인 얌 글래스(20) 하사관은 10월 7일 하마스의 기습공격 중 사망했다. 군은 최근에서야 그녀가 사망했음을 확인했다.

이들의 죽음으로 인해 10월 7일부터 지금까지 341명의 군인, 장교, 예비군이 사망했다.

▲ 2023년 10월 7일 사망한 414부대 관측병 얌 글래스 하사관 (20세). (제공) 사진: KRM뉴스

04:32 PM

네타냐후: 인질 석방 없이는 임시 휴전 불가능, 가자지구 위한 연료도 거부


안식일이 시작되기 전 방송된 짧은 성명에서,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안토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의 방문 때 “우리는 인질 석방을 포함하지 않는 하마스와의 전쟁의 일시적인 중단을 거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스라엘이 “가자에 연료를 공급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레바논에서 장기간 성명을 발표하는 동안에도 네타냐후는 이스라엘의 “북쪽의 적들”에게 전쟁을 확대하는 값비싼 실수를 저지르지 말라고 경고했다.

▲ 2023년 11월 3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TV로 연설하는 모습 (기자국 스크린샷) 사진: KRM뉴스

04:12 PM

‘이것은 끝이 아니다’: 나스랄라 국경 간 전투 환영, 더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음을 암시


하산 나스랄라는 지금까지 이스라엘-레바논에 대한 헤즈볼라의 군사적 행동을 환영하며, 이로 인해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와의 전쟁에서 벗어나 “가자와 서안지구에서 레바논 전선으로 병력, 무기, 장비를 전환하게 됐다”고 자랑했다.

“어떤 이들은 헤즈볼라가 곧 전투에 가담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내가 말하건데, 우리는 10월 8일부터 이 전투에 참여해 왔다.”고 그는 말했다. “몇몇 사람들은 헤즈볼라가 전면전을 벌이기를 바라지만, 나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현재 이스라엘-레바논 국경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매우 중요하며, 이것이 끝이 아니다.”

그는 더 나아가 “나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한다. 만약에 레바논에 대한 선제 공격을 고려하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존재 전체에서 저지르는 가장 어리석은 실수가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나스랄라는 또한 헤즈볼라가 미국의 위협과 이 지역에 배치된 미군에 위협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이스라엘에게 말한다. 더 이상 진행하지 말아라. 이미 많은 민간인이 사망했다. 약속한다. 민간인 (팔레스타인인 1명 죽이면) 대 민간인 (이스라엘인 1명 죽일 것)이다.”


03:32 PM

블링켄 미 국무장관, 텔아비브에서 기자회견


앤서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은 텔아비브에서 기자회견을 시작하면서 “미국이 존재하는 한 이스라엘은 홀로 서지 않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와 의무를 강조하는 동시에 가자 지구의 긴급한 인도주의적 필요도 강조했다.

그는 가자지구 민간인의 보안을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지원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인도주의적 일시 중지”를 촉구했다. 그는 이러한 일시 중지를 준비하고 조정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인질 석방과 연결하는 방법과 하마스가 그러한 일시 중지를 남용하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에 대한 “합법적인 질문”이 있다고 말했다.

블링켄은 또한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오늘 회의에서 서안지구에서 계속되고 있는 정착민 폭력을 규탄하고 이 현상을 억제하고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묻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그에게 장담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스라엘은 전쟁 후 가자지구에 대한 통제를 재개할 의도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결국 두 국가 해결안이 목표여야 한다고 말했다.

▲ 앤서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이 2023년 11월 3일 텔아비브에서 연설하고 있다. (스크린샷) 사진: KRM뉴스

03:30 PM

나스랄라 – “10월 7일 공격은 100% 팔레스타인” 행위, 헤즈볼라는 아무것도 몰랐다


지난 10월 7일 팔레스타인 테러 단체의 공격 이후 이스라엘-하마스가 발발한 이후 첫 연설을 하는 헤즈볼라의 하산 나스랄라 수장은 레바논 테러단체가 사전에 공격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고 말했다.

나스랄라는 “10월 7일 작전은 완전히 비밀리에 계획되었으며, 해외 저항 운동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른 팔레스타인 세력들조차 이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국제 사회는 이란과 이란의 군사 계획을 계속해서 거론하고 있지만 10월 7일 공격은 100% 팔레스타인 작전이었고 팔레스타인을 위해 팔레스타인인들이 계획하고 실행한 것이었으며 어떤 국제적, 지역적 문제와도 전혀 관련이 없다.”

▲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가 2023년 11월 3일 레바논에서 연설하고 있다. (저작권법 27a조에 따라 사용된 스크린샷) 사진: KRM뉴스

02:31 PM

블링켄 – 이스라엘은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

▲ 2023년 11월 3일 텔아비브에서 앤서니 블링켄 미국 국무장관(왼쪽)이 잇짝 헤르쪼그 대통령을 만나고 있다. (아모스 벤-게르숌/기자국) 사진: KRM뉴스

안토니 블링켄 미 국무장관은 텔아비브에서 잇짝 헤르쪼그 대통령을 만나 하마스 테러단체를 겨냥한 공중 및 지상 공격으로 가자지구를 계속 강타하고 있는 이스라엘이 스스로를 방어할 권리와 의무가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헤르쪼그는 가자지구의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한 이스라엘의 노력에 대해 말하면서 유대 국가가 “600만 개의 음성 메시지, 400만 개의 문자 메시지, 120만 개의 전단지, 게다가 그 모든 것 위에 전화 통화를 보냈다”고 말했다.


01:04 PM

이스라엘 가족들, 하마스에 대한 전쟁범죄·집단학살 고발, ICC에 제출


지난달 하마스 학살의 이스라엘 희생자 9명의 가족들이 전쟁범죄 혐의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그들의 변호사가 밝혔다.

가족들은 또한 하마스가 대량 학살 혐의로 기소되고 ICC가 지도자들에 대한 국제 체포 영장을 발부하기를 원한다고 변호사인 프랑수아 지머레이가 성명에서 밝혔다.

“고소서에는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저지른 범죄를 부인하지 않고, 그들이 충분히 문서화하고 방송했으며, 따라서 사실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AFP 통신이 연락한 ICC 법원은 서류를 받았는지 여부를 즉시 말할 수 없었다.


12:52 PM

이스라엘 방위군, 가자지구에서 발견된 하마스 터널 철거

이스라엘 방위군은 정예 야할롬 전투 공병 부대가 가자지구 지상작전 중 발견된 하마스 터널을 철거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군은 “공병 부대가 수갱을 폭로하고 폭발물을 설치했으며… 터널을 무력화했다”고 말했다.


12:42 PM

이스라엘군 대변인, 나스랄라 연설 앞두고 군대는 북쪽에 ‘높은 경계’


오늘 오후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의 연설을 앞두고 이스라엘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해군 소장은 이란이 지원하는 레바논 테러단체에 메시지를 보냈다.

하가리는 “필요하다면 어떤 면에서든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북쪽에 우리는 준비가 되어 있으며, 오늘과 앞으로 어떤 공격에도 계속해서 대응할 것이다.”


12:31 PM

이스라엘, 관계 악화되는 가운데 시리아 공격에 앞서 러시아에 경고하는 것 중단


지난 달 하마스를 비롯한 이란 대리 테러단체와의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스라엘은 시리아에서 실시하는 모든 공습에 앞서 러시아에 사전 경고를 제공하는 것을 중단했으며 이로 인해 모스크바와의 양자 관계가 악화되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시리아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몇 차례 로켓 발사를 한 후, 러시아에 미리 경고하지 않고, 시리아의 여러 테러 관련 장소를 공격했고, 레바논 헤즈볼라 테러단체의 무장을 방지하기 위해 시리아 공항 활주로를 폭격했다.

이번 전쟁 전에 이스라엘은 실수로 러시아 군대를 공격하지 않도록 시리아에 폭격 전 러시아에 통보했었다.

모스크바는 이번 전쟁 동안 이스라엘에 비판적이었고 심지어 러시아에서 하마스 대표단을 초청하기도 했다.


12:06 PM

이스라엘군 – 전차 사령관 이타이 사아돈 하사관, 가자지구 전투에서 사망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 북부에서 전투 중 사망한 탱크 사령관 이타이 사아돈 (21세) 하사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주 가자지구 지상작전이 시작된 이후 이스라엘군의 사망자는 24명으로 늘어났다.

▲ 이타이 사아돈 하사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11:16 AM

이스라엘군 대변인 – 하마스 공격으로 인한 인질 241명으로 업데이트


이스라엘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해군 소장은 군이 10월 7일 하마스 공격의 결과로 가자지구에 억류된 것으로 추정되는 인질의 수를 이전 242명에서 241명으로 수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군이 10월 7일 이후 실종된 사람들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조사하고 있기 때문에 그 숫자가 최종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이 숫자에는 풀려난 인질 4명과 군에 의해 구출된 이스라엘 군인 1명이 포함되지 않았다.


11:11 AM

이스라엘, 10월 7일 이후 국내에 갇혀 있던 수백명의 가자지구 주민들 가자로 돌려보냄


이스라엘은 10월 7일 하마스의 공격과 이어지는 전쟁 이후 이스라엘이 운영하는 감옥에 갇혀 있었다고 주장하는 수백 명의 팔레스타인 노동자들을 가자로 석방했다.

취업 허가증을 받고 이스라엘서 일하던 노동자들은 가자 근처에서 버스를 타고 내려 케렘 샬롬 경계 교차점을 통해 가자지구의 남쪽 지역으로 돌아갔다.

이 노동자들은 전쟁 발발 이후 이스라엘에 고립된 수천 명의 노동자들 중 일부라고 이스라엘 권리 단체가 추측하고 있다.


10:06 AM

이스라엘군 – 가자 의료 관계자, 하마스가 시파 병원에 연료를 저장하고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어제 전화통화에서 가자지구 의료 관계자가 하마스의 연료 비축량 (50만 리터 이상)이 가자에서 가장 큰 가자 시의 시파 병원 바로 아래에 저장되어 있음을 인정했다는 내용의 녹음을 공개했다.

군은 성명을 통해 “이 통화는 하마스가 가자지구의 에너지와 연료 자원을 통제하고, 이를 테러에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다”고 밝혔다. “게다가 가자지구에 연료가 유입되면 하마스는 그 자원을 압류할 계획입니다.”

군은 “하마스 테러조직이 가자지구 민간인의 자원을 테러에 이용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정보를 계속해서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09:54 AM

이스라엘군 – 헤즈볼라 드론 공격으로 군인 2명 부상, 대응으로 테러요원 사망


이스라엘 방위군은 어젯밤 레바논 국경의 도브 산 지역에 있는 군대 진지에 대한 헤즈볼라의 드론 공격으로 군인 한 명이 중상을 입었고 다른 한 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군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헤즈볼라 요원들이 있는 현장을 공격해 그들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09:32 AM

12시간 소강상태 후 가자지구 국경마을 공습 사이렌 다시 울려


12시간여 만에 첫 번째 로켓 경보가 이미 크게 대피한 가자지구 경계 도시 키수핌에서 울렸다.


09:07 AM

블링켄, 전쟁 발발 이후 세 번째 이스라엘 방문


미국 국무장관 블링켄이 지난 10월 7일 하마스와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세 번째로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그는 요르단에서 아랍 정상회담을 하러 가기 전에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포함한 일련의 이스라엘 고위 관리들을 만날 예정이며, 이는 인도주의적 차원에서의 전투 중단을 위한 움직임이다.


08:56 AM

이스라엘군 – 하마스 대대장 사살, 가자지구에서 무기와 정보자료 압수

▲ 2023년 11월 3일 군대가 공개한 이미지에서 이스라엘군 부대가 가자지구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이스라엘 방위군은 가자지구에서 밤 사이의 공습으로 하마스 사브라-텔 알-하와 대대 사령관 무스타파 달룰을 사살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달룰은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 군대에 대항하는 전투를 관리하는데 핵심 역할을 맡았다”고 했다.

한편, 551여단 부대는 가자 북부 베이트 하눈에서 수색 과정 중 돌격소총, 기관단총, 수류탄, 폭발 장치, RPG, 탄약 등의 무기와 정보 자료, 지도, 통신 장비를 찾아냈다.

▲ 2023년 11월 3일 이스라엘군 551여단 부대가 가자 북부 베이트 하눈에서 찾아낸 무기와 장비.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06:13 AM

이스라엘군 – 가자지구 전투 중 사망한 군인 4명 추가 지명


이스라엘 방위군은 어제 가자지구에서 군인 4명이 사망해 이스라엘이 하마스에 대한 지상 공세를 시작한 이후 사망자 수가 23명으로 늘어났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중대장 상사인 베니 와이스(22) 대위; 예비군 우리야 마쉬(41) 상사; 예비군 예호나탄 요세프 브렌드(28) 상사; 예비군 전차 운전사 길 피쉿츠(39) 원사.

▲ 왼쪽부터: 2023년 11월 2일 가자지구에서 전투 중 사망한 길 피쉿츠, 우리야 마쉬, 베니 와이스. (이스라엘 방위군) 사진: KRM뉴스

<예루살렘=KRM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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