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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따르는 다음세대 제자 세우는 ‘틴스트릿 코리아 2023’ 개최

▲22' TeenStreet KOREA Highlight 사진: 유튜브채널 omkorea 캡처

선교단체 오엠이 주관하는 국제청소년 수련회 ‘틴스트릿 코리아 2023’이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한동대학교에서 열린다.

틴스트릿은 기독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해 보지 못한 영혼들에게 그 사랑을 나누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범세계적 청소년 운동이다.

이를 주관하는 오엠은 틴스트릿을 통해 교회 및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기독 청소년들이 예수님과 우정을 나누도록 영감을 주고 일상생활에서 그 우정을 실천하도록 준비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틴스트릿은 1993년 독일에서 53명으로 출발해 현재 유럽을 비롯한 세계 4여 개국으로 확장됐다.

특히 틴스트릿 코리아는 2021년 코로나 가운데 온라인으로 아시아를 타깃으로 시작됐다. 2022년에 제1회 컨퍼런스로 200여 명의 학생, 코치(리더), 자원봉사자로 진행됐다.

올해 열리는 “틴스트릿코리아 2023”은 더 다양한 재미(Have Fun)와 더 다이나믹한 하나님과의 만남(Go Deep), 더 강력한 담대한 순종(Be Bold)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은혜와 도전이 넘치는 수련회로 준비되고 있다.

한국오엠 부울경지부장 문형식 선교사는 “이번 틴스트릿 코리아는 강사뿐만 아니라 참여자, 코치(리더), 자원봉사자 등 국제적인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한국의 다음 세대들이 세계로 뻗어나가 글로벌한 다음 세대의 리더로, 선교사로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틴스트릿은 예배와 뜨겁게 기도하는 “Main Hall과 Throne Room(오전, 저녁 예배)”, 적은 수의 친구들과 깊이 있는 만남과 뜨거운 우정을 나누며 서로를 향한 중보기도가 있는 “Small Group(소그룹 모임)”, 하나님과 독대하는 “Shhh Time(개인 묵상과 기도)”, 다양한 주제와 활동, 만남이 있는 “Interact Time(오후 세미나 및 활동)”과 컨퍼런스 이후 참여할 수 있는 국내외 아웃리치로 구성돼 있다.

이번 틴스트릿 코리아 2023은 14세~19세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0세 이상은 청소년 소그룹 리더인 코치와 프로그램팀, 커뮤니케이션팀, 행정팀, 피플팀, 키즈팀, 안전보안팀, 클리닝 팀 등으로 함께 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1차(5월 11일~ 31일)와 2차(6월 1일~ 30일)로 진행된다.

문의 | ☏ 031 689 2372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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