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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번역하던 무슬림, 기독교인으로 개종

사진 : Tima Miroshnichenko on Pexels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는 예수님의 대위임 명령 같이 성경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근본적인 일은 모든 문화권의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고 그분의 말씀을 따르도록 돕는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나 자주 하나님이 그 일을 성취하시는 데 얼마나 창조적일 수 있는지 과소평가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라이언데니슨 박사는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하는 방법으로 복음이 전파되고 있는 사건들을 소개하며 놀라운 하나님의 복음 전파 역사에 기독교인들이 순종하기를 촉구했다. 데니슨포럼에 소개된 그의 기고문을 번역 소개한다. <편집자>

‘성경 번역 사업부’와 차드의 교회 성장 프로젝트(Projet Croissance de Eglises autchad, PCET)는 함께 성경 번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작업에 참여한 무슬림들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다.

그곳에 있는 사람의 대다수는 무슬림이다. 이 무슬림들의 기독교로의 개종을 염두에 두고 성경 번역이 시작된 것은 아니다.

단지 성경의 내용을, 그 땅의 언어로 번역하기 위해, 그 언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현지인들을 고용한 것 뿐이다.

성경 번역을 위한 번역자 구인 광고에 응답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독교인이 아니었다.

하지만 무슬림들은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그것을 넘는 목적 때문에 그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성경 번역의 배경이 기독교라는 것이 분명했다. 하지만 무슬림들은 아브라함에 대한 이야기와 같은 일부 이야기도 그들의 종교의 일부로 보았다.

그들의 모국어로 된 기독교 자료가 부족했던 것처럼, 많은 수의 무슬림들도 읽을 수 있는 코란이 부족했던 것이다.

이러한 일들은 종교적 차이를 뛰어넘는 반향을 일으켰다.

성경 번역 작업 관리자인 에릭 스티거다(Eric Steggerda)는 “이러한 언어들 중 많은 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가치가 평가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국어로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의 양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번역에 참여한 무슬림들은 모국어에 특별히 맞춘 자료를 발견할 때 기쁨을 느낀다. 이것은 그들의 언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그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그래서 이들은 모국어로 번역하는 성경 번역 프로젝트에 매우 수용적이다.

성경 번역 과정에서 PCET는 각 그룹의 번역이 정확하고 신학적 오류가 없도록 목사들을 데려왔다. 그러나 종교의 차이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드물었다.

그리고 그 일은 놀라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적어도 2명의 무슬림은 성경을 그들의 언어로 번역하는 동안 기독교로 개종했다. 그 지역의 많은 이맘(이슬람 지도자)들은 놀랍게도 성경이 완역되고 전파될 준비가 되면 이맘들이 성경 이야기들을 각자의 공동체와 공유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믿음은 성장했다. 차드의 한 지도자는 “사람들은 기독교가 단지 ‘서양의 산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이 모국어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기회를 가질 때, 그것은 지역 주민과 원어민이 가지고 있는 지배적인 세계관과 관점을 크게 바꾼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려는 하나님의 노력은 차드의 외딴 마을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시각적 성경 해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예술가들 중 많은 사람들이 종교적인 이야기를 그들의 작품에 영감으로 선택했다. 하지만 문화가 점점 더 세속화되면서, 그 작품들을 완전히 감상하는 데 필요한 성경적 이해가 종종 부족하다.

킹스 칼리지 런던의 기독교와 예술의 교수인 벤 콰시는 성경적 이해를 돕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그는 성경의 특정 부분을 시각적으로 설명하는데, 역사학자와 신학자들이 선택한 3개의 예술 작품들을 통합해 성경을 이해할 수 있는 개방형 온라인 리소스인 ‘성경에 대한 시각적 논평(VCS)’을 만들었다.

예술계 신문 편집자였던 애나 소머스 콕스(Anna Somers Cocks)는 “이 프로젝트는 개인들이 각 예술 작품에 대한 간략한 예술-역사적 분석을 제공하도록 장려하고, 그 다음에 그 예술 작품들이 성경의 특정 구절과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탐구하는 더 광범위한 비교 텍스트를 제공한다.”고 했다.

그녀는 또한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많은 미술사학자들이 신학에 경험이 없지만, 그들의 참여는 개인적인 종교적인 정서를 표현하기보다는 성경에 대한 학문적인 이해에 기초한 예술에 대한 학문적인 해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는 종교적인 관점에서 성경을 탐구하고 예술이 어떻게 이야기와 믿음을 살아나게 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는 방법이다. 비록 여러분이 종교적이지 않더라도 말이다. 그것은 여러분이 성경을 새로운 방식으로 이해하고 감사할 수 있도록 돕는 상상력 있는 운동과 같다.

벤 콰시 교수는 개방적이고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는 큐레이터들이 종교를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것에 관심이 있다는 것이 특히 고무적이라고 말한다. 반대로, 종교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고 종교가 끔찍하거나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변화와 혁신에 저항하는 사람들이다.

지금까지 VCS는 성경의 약 3분의 1에 대한 항목을 보유하게 됐다. 향후 5년 내에 나머지 항목을 완료하기를 바라고 있다.

그때까지, 그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가르침을 발견하고 수용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며, 종종 일반적으로 성경을 읽는 것을 고려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도달할 것이다.

진정한 성경 번역성경 말씀을 실천하는 것

모국어로 성경이 부족한 사람들의 집단을 논할 때, 우리는 주로 시골 지역과 지역 방언에 대해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언어는 단순한 언어적 의사소통 이상을 포함한다.

궁극적으로 성경 번역의 핵심은 이해를 촉진하고 개인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깊게 하도록 영감을 주는 하나님의 말씀의 적절한 해석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말씀을 전하는 방식에 차별성이 있지만 우리의 삶은 복음을 선포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우리 안에 그의 사랑이 살아 있는 것을 보고 우리가 그의 제자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다(요 13:35).

종교 지도자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복음을 나누는 열정과 힘 때문에 예수님과 함께 있었다는 것을 인식했다.

그리고 안디옥 교회는 주님을 너무나 잘 나타내서 주변의 길 잃은 사람들이 그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는 ‘작은 그리스도’라고 번역할 수 있다(행 11:26).

각 개인은 매일 성경의 메시지를 실천함으로써 그들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성경의 가르침을 전달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궁극적으로 이 소명이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는 방식을 결정하는 분은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더 창의적인 방법으로 인도한다고 해도 놀라지 말라.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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