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시리아서 화학무기 공격으로 1명 사망, 40명 부상 외 (5/4)

전쟁으로 폐허가 된 시리아 시내 전경

시리아서 화학무기 공격으로 1명 사망, 40명 부상

시리아에서 정부군의 화학무기 공격으로 1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했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와 AP 통신이 현지 활동가의 발표를 인용해 3일 보도했다.
극한 상황 앞에 드러나는 죄인들의 죄에는 끝이 없음을 보며 인생들에게는 소망이 없음을 절감하게 하시고, 속히 시리아에 내전이 끝나도록 은혜 베푸소서.

중국 신붓감 부족에 동남아 여성 인신매매 피해 증가

중국 농촌 지역의 신붓감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서 국제 인신매매단에 넘어간 동남아 여성들이 중국 농촌으로 팔려가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의 자매지 참고소식이 보도했다.
인신매매단의 악행을 멈추게 해주시고 중국과 동남아에서 이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복음을 듣게 하소서.

네팔 지진 1주일 만에 사망자 7000명 넘어

네팔 내무부는 지난달 25일 발생한 대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2일 현재 최소 7040명으로 확인됐고 부상자가 1만 4000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순식간에 가족을 잃은 이들의 고통을 위로하시고, 다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 속에서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신뢰하오니 생명을 얻는 은혜를 네팔에 베푸소서.

이라크 기독교 지도자, 미국 방문비자 거절되다

이라크의 기독교 지도자인 다이애나 모메카는 “중동의 박해받는 기독교인을 위한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에 비자 신청을 했다가 거절되어, 그녀를 돕는 목사님들과 단체들이 미 국무부에 방문비자 거절에 대하여 철회를 요청하고 있다고 4월 30일 크리스처니티투데이가 보도했다.
국제사회를 통한 주님의 손길로 이라크의 극심한 혼돈을 잠잠케 해주시길 기도하고, 미국과 여러 나라들이 박해받는 기독교인들을 향해 긍휼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Print Friendly, PDF & Email

관련기사

20240502_Columbia_protesters
미 대학의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 탈진실 시대의 산물… 분열의 시대 진리와 도덕은?
baby-4747199_640
[오늘의 열방] 독일, 신생아 수 10년 만에 최저 외 (5/4)
20240503_YP_USA demonstration1
격화하는 미국 대학 반전시위…‘외부인 개입’ 의혹도
20240504_YP_DR Congo
민주콩고 반군, 전략광물 콜탄 광산 마을 장악

최신기사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죄의 본성
거듭난 사람, 동료 신자를 더욱 사랑
[특별기고] 차세대 선교 리더 “일어나라 언약의 세대”
[GTK 칼럼] 성경이 말하는 결혼: 8. 부부의 대화(1)
어린이날에 생각하는 가정과 교회공동체의 역할
모든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 복음!
[최요나 칼럼] 꼼수 종교인을 주의하라!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