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서 인신매매 피해자 집단 매장지 발견
말레이시아로 입국하는 경로가 되고 있는 태국 남부 송클라 주 사다오 지구 산간 지역에서 인신매매 피해자들의 것으로 추정되는 무덤 30여 개와 몸이 극도로 쇠약한 상태의 남성 1명을 발견했다고 태국 경찰이 1일 밝혔다.
태국에서의 인신매매가 근절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고 이곳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소서.
바그다드서 5차례 연쇄 차량폭탄 테러 21명 사망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인근에서 연쇄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1명이 숨지고 65명이 다쳤다고 아랍권 위성채널 알아라비야가 1일 보도했다.
반드시 테러가 멈출 그 날을 기다리며 이라크와 모든 열방의 교회가 끝까지 기도하게 하소서.
말리, 군-반군 충돌, 19명 사망
아프리카 서북부 말리 정부군과 투아레그 반군이 충돌, 반군 10명과 군인 9명 등 모두 19명이 숨졌다고 국방부가 밝힌 내용을 AFP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충돌과 혼돈이 계속되는 말리를 잠잠케 해주시고, 이 나라를 화평케 하소서.
미국, 대법원에서 레즈비언의 딸들 증언, “아이들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
동성결혼 합법 여부에 대한 심의를 시작한 미국 대법원에서 레즈비언의 딸로서 자라온 히더 바르윅(Heather Barwick)과 케이티 파우스트(Katy Faust)가 “우리는 어머니들을 여전히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지만 어린 시절 가장 중요한 요소인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하고 사랑하는 것’을 줄 수 없다는 점에서 아이들의 권리를 침해하기에 동성결혼을 반대한다.”고 증언했다고 카리스마뉴스가 보도했다.
관련된 모든 과정 속에 주님께서 간섭해 주시고, 법 제정을 넘어 복음으로 미국을 거룩한 나라로 회복시키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