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잇단 패전, 알아사드 정권 쇠퇴 뚜렷
5년째 이어진 시리아 내전에서 정부군이 최근 북부와 남부 전선에서 패전을 거듭함에 따라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의 쇠퇴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4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고통하는 시리아 백성들을 신음을 들으시고 오랜 내전을 끝내 주시고, 하나님 나라가 시리아에 더욱 힘있게 전진하게 하옵소서.
나이지리아군 군인 피살 보복, 민간인 80명 살해
나이지리아 군대가 중부 플래토 주에서 병사들이 피살된 데 대한 보복으로 여러 마을을 파괴하고 수십 명을 죽였다고 AP 통신 등이 3일 보도했다.
나이지리아의 군의 악행을 막아주시고, 의인이 있을 수 없는 이 땅에서는 소망이 없음을 나이지리아와 열방이 알아 영원한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붙들게 하소서.
우크라이나 정부군-반군 교전 격화, “휴전 이전 수준”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휴전 상태에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분리주의 반군들이 공세를 강화해 95차례나 정부군 진지를 공격했다면서 이는 휴전협정이 체결되기 이전 수준에 육박하는 것이라고 4일 보도했다.
대규모 교전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도우시고 이곳의 전쟁이 실제로 그치게 하소서.
중국, 신장서 테러혐의 위구르인 6명 사살
‘중국의 화약고’로 불리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경찰이 테러 기도 혐의를 받는 위구르인의 집을 기습해 여성 한 명을 포함해 17-25세의 위구르인 6명을 사살했다고 동방일보가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을 인용해 4일 보도했다.
불법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위구르의 테러범들에게 알게 하시고, 다시는 눈물이 없는 세상을 소망하도록 복음을 듣게 하소서.
멕시코 신흥 갱단 위력 과시… 정부”척결할 것”
지난 1일 멕시코 과다라하라에서 치안군 헬기가 신흥 마약 조직에 의해 격추 당하는 등 교전이 벌어져 군인과 경찰 등 7명이 숨지고 19명이 부상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은 “강력한 대응으로 그들 조직을 와해시킬 것”이라고 밝혔다고 현지 일간지 엑셀시오르가 3일 보도했다.
멕시코 갱단에게 두려운 심판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보복 공격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정부에게도 사람의 영혼을 변화시키는 복음을 알게 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