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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미션, 캠퍼스·선교단체 싱글 사역자 위한 회복 캠프 개최

▲ 아시안미션이 진행중인 리프레쉬 캠프에 참여한 예수전도단 사역자들. 사진: 아시안미션 제공

아시안미션(AM, 대표 이상준 선교사)이 캠퍼스, 선교단체 싱글 사역자들에게 쉼과 회복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리프레쉬 캠프’를 지난 1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 될 이번 캠프는 원하는 날짜(2박 3일)에 전국의 켄싱턴 호텔/리조트 중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하면, 동역자들과 함께 쉼과 회복을 누릴 수 있도록 숙박비와 식사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이슈된 JMS를 포함한 신천지,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등 대규모 이단의 활동으로 건전한 선교단체의 캠퍼스 종교 및 전도 활동에 큰 제한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구수가 줄어감에 따른 학생 수 감소로 캠퍼스 사역자 수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동일한 청년의 때를 살아가며 헌신하는 캠퍼스 간사들은 힘겨운 사역을 이어가는 것이 요즘 캠퍼스 사역의 현실이다.

선교단체 본부 사역자들 역시 파송 선교사들을 행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역을 하지만, 행정 사역을 한다는 이유로 후원 사각지대에 놓여 때로는 최저 생계비를 사례비로 받으며 한국 땅에서 살아가야 하는 현실 속에 놓여 있다.

이에 이상준 대표는 “1년 중 잠깐의 시간도 내기 어려운 캠퍼스, 선교단체의 싱글 사역자들에게 2박 3일 동안 동역자들과 조금은 쉬어가며 회복하며,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이들의 사역을 위해 함께 격려하고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도해달라.”고 부탁했다.

싱글 사역자들을 위한 캠프는 매년 4월에 진행하며, 다음 캠프는 2024년 3월에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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