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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탈북민이 궁금하세요?” 남한주민과 대화자리 마련

▲ 남북통합문화센터 남북주민 자원봉사단이 함께 모여 연탄 배달 자원봉사를 했다. 사진: 유튜브 채널 남북통합문화센터 캡처

통일부가 탈북민과 남한주민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남북생애나눔대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 미래화합팀((사)한국행정학회)이 주관하는 생애나눔대화는 남북 주민들이 생애사와 관련된 주제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그 속에서 공통점을 찾아가며 상호 간의 이해를 도모하고 공동체의식을 함양하여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올해 3월부터 시작됐으며 매주 금, 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회 참여할 수 있다.

12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만 19세 이상 북한이탈주민과 남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청년, 중·장년, 노년그룹으로 나뉘어 그룹별 3명씩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남북통합문화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02-2085-7339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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