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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 사망자, 5천 844명으로 늘어(5/1)

네팔 지진 사망자, 5천 844명으로 늘어

네팔 내무부는 30일 지난 25일 발생한 대지진에 따른 사망자 수가 5천 844명, 부상자는 1만 1천 175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네팔에 은혜를 베푸소서. 국제사회의 도움과 구조를 통해 복음 만날 기회를 얻게 하소서.

아프리카 파병 프랑스 군인들 아동강간 혐의 조사

프랑스 정부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 파병됐던 프랑스 군인들이 어린이들을 강간했다는 유엔 보고서를 입수해 작년 8월부터 조사를 벌였다고 영국 일간지 더 가디언이 29일 보도했다.
열방 곳곳에 파병된 프랑스 군인들의 악행을 막아주소서. 지금도 학대당하는 열방 곳곳의 약자들을 위로해 주시고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게 하소서.

미국 경찰, 또 비무장 10대 총격 살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롱비치 시 경찰국 소속 경찰관이 헥토르 모레흔(19)에게 총격을 가한 뒤 사건을 축소·은폐하려고 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로스엔젤레스 카운티 검찰청이 29일 밝혔다.
미국 공권력에 문제가 있다면 드러내주시고, 미국이 하나님 외엔 소망이 없음을 알게 하소서.

냐싱베 토고 대통령 3선 성공, 야당 불복 혼란 예상

서아프리카 소국 토고에서 포레 냐싱베(48) 현 대통령이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58.75%를 득표해 당선됐다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제 1 야당 국민변화동맹이 공식 대선 결과에 불복하고 야당 후보의 승리를 주장하고 나서 혼란이 예상된다.
토고를 축복하오니 토고를 선하게 이끌어 주시고 피흘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종교관련 피난민, 전 세계적으로 1300만 명 발생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 Commission on International Religion Freedom)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종교 박해와 위기가 핵심 요인이 되어 터전을 떠나는 피난민들이 1300만 명이 넘는다고 29일 크리스처니티투데이가 보도했다.
박해받는 그리스도인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그들을 통해 생명이 흘러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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