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탈영병 추정 괴한, 중국인 3명 살해
탈영한 북한군 병사로 추정되는 괴한 3명이 최근 북중 접경지역의 중국 시골마을에서 중국인 3명을 살해하고 달아났다고 중국 신경보가 29일 보도했다.
악을 행하는 죄인에게 두려우신 하나님을 알게 해주시고, 악한 정권이나 상황 때문이 아닌 존재적 죄인의 실상을 스스로 보게 하소서.
이집트, ISIS 추종단체와 지역 부족, 충돌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안사르베이트 알마크디스 대원들이 지역 주민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공격하자 이에 분노한 타라빈 베두인족이 무기를 들고 대항하기로 하면서 촉발됐다고 일간 알아흐람이 29일 보도했다.
폭압을 행하는 불법 단체들을 가만 두지 마시고 그들의 원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소서. 완전한 평화가 임하게 하시고 모든 충돌이 멈춰지게 하소서.
동남아 6개국, 인신매매 근절 공고 강화
중국과 미얀마,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6개 국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국가 장관급 회의를 열어 끊이지 않는 인신매매 합동 단속을 포함한 사법 공조 방안을 30일 협의할 예정이라고 2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이들 국가에서 인신매매를 적절하게 막을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죄의 뿌리를 뽑으신 십자가 복음이 이들 나라 가운데 힘있게 확장되게 하소서.
미국 볼티모어 야간 통금에도 투석·방화
흑인에 대한 경찰의 과잉대응을 규탄하는 미국 볼티모어의 소요사태가 28일 야간 통행금지 조치에도 가라앉지 않고 있어 경찰은 시위대를 향해 연막탄과 최루탄을 발사하며 진압을 시도하고 있다고 AP와 AFP 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볼티모어의 폭동을 잠잠케 해주시고, 무엇을 위한 폭동인지 돌아보게 하시고 실제로는 아무런 명분도 없이 죄의 종노릇할 뿐임을 군중들에게 깨닫게 하소서.
나이지리아 군, 보코하람 근거지서 여성 293명 구출
나이지리아 정부군이 28일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의 근거지인 삼비사 숲을 기습해 여학생 200명과 여성 93명을 구출했으나 지난해 4월 집단납치된 북동부 보르노 주 치복 시의 소녀들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피랍된 여성들을 구출해 주셔서 감사하고, 나이지리아 군과 국제 사회를 움직여 주셔서 끝까지 찾아내 주소서. 완전한 화평이 나이지리아에 속히 임하게 하소서.
미국 연방대법원 역사적인 동성결혼 허용 심의 개시
미국 연방대법원이 28일 동성결혼의 전국적인 허용 여부를 결정할 심의를 시작했다고 29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연방대법원은 몇 차례 심의를 거쳐 6월 말 최종 결정을 내린다.
죄를 부끄러워하지 않는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속히 구원해 주소서. 미국의 교회와 증인들이 법의 결정에 관계없이 진리에서 물러나지 않도록 도우소서.
복음기도신문은 긴급한 열방의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열방의 교회, 다음세대, 창궐하는 죄, 이주민 문제, 영적 전쟁 등의 관점에서 전세계 언론과 통신원들을 통해 모아진 열방의 소식을 요약, 정리해서 제공합니다. <편집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