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집트 국영과 민영 방송에서 순교자들의 배우자와 부모, 자녀들을 인터뷰하여 그들의 근황을 묻는 토크쇼가 있었다. 엄청난 슬픔 속에서도 의연히 그들을 용서하고 사랑하겠다는 가족들의 자세가 많은 시청자들의 감동의 눈물을 자아냈다.
무엇이 진정한 기독교인의 믿음인가에 대한 도전적인 메시지를 남겼다고 오픈도어는 전했다.
카이로에서 열렸던 기도모임에서 한 목사는 이렇게 소리쳤다.
“우리 주님은 우리가 밤낮 주의 이름을 부르짖을 때 우리 기도를 들으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평화의 복음의 깃발이 이 땅에 높이 들리게 될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역사를 보게될 것입니다. 우리와 같이 결코 구원받을 수 없을 것 같았던 자들이 우리와 함께 구름 위에 올라탈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복음기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