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안에진리교회(이태희 목사) ‘밀레도 전도팀’이 12월 한 달 동안 서울의 모든 각 지하철 역과 지방 도시의 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등에서 복음을 전하는 전도 운동을 전개한다.
이번 전도 운동은 12월 한 달 동안 한사람이 각 지하철 역 등 각자가 정한 장소에서 성탄찬양과 복음피켓으로 복음을 전하게 된다.
신청자는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매일 1~2시간씩 미리 신청한 장소에서 성탄 찬송을 틀어 놓고 “성탄절의 주인공은 예수그리스도”, “예수는 그리스도”, “예수는 구원자” 등의 전도 피켓을 들면 된다.
단, 각 전도 장소는 중복을 피하기 위해 자신이 전도할 수 있는 지하철 역, 버스터미널, 기차역, 전통시장 등, 밀레도 전도팀에 미리 신청하면 된다.
본지 칼럼리스트이자 밀레도 전도팀에서 이번 전도운동을 주관하는 우석 집사는 “매년 들리던 성탄절 찬양이 길거리에서 없어진지 오래”라며 “주님께서는 복음을 위탁하셨다고 말씀하셨다. 아버지의 부름에 순종할 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12월 전도 운동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아래 연락처로 <이름, 연락처, 교회명, 교단, 장소>를 보내면 신청이 된다.
문의 | ☎ 010-2432-2389
[복음기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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