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를 높이라 Prize Wisdom 잠 4:8

[세계 복음화] 선교사가 들어왔던 라이베리아… 이제 선교사를 내보내다

▲ 라이베리아의 제자들.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 (37)- 라이베리아 편

지난 6월 4일 폐막한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음화 상황이 보고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자들의 현재 상황과 전도 및 복음화 현황에 대한 각국 참가자들의 발표를 선교대회 준비위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

당대 세계 복음화를 하나님께서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기니에서 하고 계시다. 그것을 나누고 싶다.

싱베 목사님과 계속 복음을 전했다. 여러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했다. 그 후 라이베리아 몬로비아로 돌아와 목사님들을 훈련했다. 브라운 목사님과도 함께 제나크리 지역에 가서 복음을 전했다.

목요일마다 방송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15개 지역에 복음을 가지고 갔다. 캠퍼스에도 복음을 전하고 있다. 라이베리아 전 지역에 가고자 한다. 계속해서 기도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라이베리아는 서아프리카 국가이다. 독립된 지 200년 됐다. 서부에서는 처음으로 복음을 받은 나라라고 볼 수도 있다. 선교사들이 처음 들어온 서부 아프리카 나라이다. 이제는 선교사를 받을 뿐만 아니라 내보내는 일도 하고 있다.

줌으로 사역보고를 하는 라이베리아의 프린스 목사.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한국의 안산, 부산, 광주에서 조성욱 목사님을 만났다. 이후 아시아 필리핀 집회도 갔다. 또 인도에서 라비, 딜립 목사님과 함께 인도 사역도 했다. 인도는 정말 복음에 열려있는 나라였다. 이후 아프리카로 하나님이 인도하셨다. 싱베 목사님을 비롯해 아프리카 복음화를 위해 함께 하는 팀이 있다. 함께 복음강의 12강, 27강을 많은 목회자들과 나누고 있다.

정말 기뻤던 순간이 있었다. 한 목사님이 복음을 받고 너무 기뻐하며 자신의 교단과 교회 문을 열어주셨던 것이다. 포야 지역에 많은 문들을 열어주셨다. 그곳에서 제자들을 세우는 사역을 했다. 포야가 바로 라이베리아에서 가장 많은 제자들이 있는 지역이다. 포야 팀은 복음에 열려있다. 하나님을 신뢰하며 사역을 하고 있다. 특히 키시언어로 교재를 번역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카카타에도 갔다.

브라운 목사님과 함께 기니 본자마 지역에도 갔다. 기니의 코나크리, 마산타 지역도 갔다. 기니 안에서도 다양한 사역을 했다. 난민에게 복음을 전하기도 했다. 은덴저라는 목사님께 복음을 전해서 그분과 기니 사역을 함께 하기도 했다.

시에라리온에서 두들린 목사님과도 사역을 했다. 두들린 목사님의 영적 아버지인 목사님도 만났다.

라이베리아의 중심부에서 목회자를 모아 집회를 진행했다. 계속해서 제자들을 돕고 세우고 있다. 특히 방가라는 지역 대학을 중심으로도 사역하고 있다. 여성 사역도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라이베리아 4개 지역에 들어가려고 계획 중이다.

윌리엄 형제가 여러 지역에서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고 있다. 복음으로 교회를 세우기도 했다. 싱베 목사님이 있는 지역에도 많은 평화의 집이 세워졌다. 이렇게 다양하게 계속 사람들을 훈련 시키고 있다.

아직 들어가지 못한 곳도 있다. 캠퍼스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단체들과 함께 그 지역도 들어가길 원한다. 그 팀들이 2000개 넘는 연결 조직이 있다.

중고등 학생들에게도 복음을 전했다. 어릴 때부터 복음을 받으면 우리나라를 살릴 강력할 전략이 될 것이다. 복음의 계시를 받으면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계 14:13)

이 땅에서 귀하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은 사라진다. 마지막 때에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 예수님은 이 땅에 죽으러 오셨다. 아이들에게 이 땅에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전해야 한다.

모세 목사님과 에코파이 목사님이 동부에서 열심히 사역 중이다.

한 곳은 교회가 문을 닫는 상황이었다. 그분을 도와 제자를 세우는 사역을 했다. 이제 한 팀이 되었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리길 원한다. 싱베 목사님, 브라운 목사님, 라이베리아의 모든 제자들에게도 감사드린다.

2023년에는 여러분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함께 복음을 전했으면 좋겠다. [복음기도신문]

라이베리아 = 프린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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