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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복음화] 남아공, 복음이 강력하게 전해지고 있다

남아공의 성도들.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 (30)- 남아공 편

지난 6월 4일 폐막한 2022 꿈브레 마라나타 선교대회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복음화 상황이 보고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자들의 현재 상황과 전도 및 복음화 현황에 대한 각국 참가자들의 발표를 선교대회 준비위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편집자>

모든 분들에게 인사를 전한다. 남아공 당대 세계 복음화 사역에 대해 보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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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지도.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이것은 남아공의 지도다. 남아공은 9개 지역, 11개 공용어가 있다. 문화도 다양하다. 민주화 된 지 28년 됐다. 인종 차별이 그 때 끝났다.

림포포 사역에서 만난 캐네디 디바쇼라는 분을 잃게 되었다. 그분과 함께 당대 세계 복음화 사역을 했었다. 그분은 이 사역을 준비하신 분이었다. 많은 분들이 그 집회를 통해 복음을 받았다. 어떤 분은 이전에 이런 것을 들은 적이 없다고, 이 복음이 남아공 전체를 바꿀 수 있을 거라고 고백하셨다. 우리는 이 복음으로 달려나가길 원한다고 고백하셨다.

마파렝에서 전도를 했다. 모콘도, 인아라는 분이 복음을 받고 노방 전도를 계획하셨다. 이후 교회까지 세우게 되셨다. 비록 작은 교회지만 세워지고, 계속해서 노방전도를 하면서 강력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 마을에서 계속 전도가 일어나고 있다.

청소년 집회를 문푸말랑가 지역에서 진행했다. 각각 다른 지역에서 온 청소년들이 모여 당대 세계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그리고 다른 마을로 가서 이 복음을 전했다. 이 집회를 통해 많은 지역에서 온 청소년들이 감동을 받았다. “우리는 다른 것에 집중하지 않겠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신 참 복음에만 집중하겠다.”고 고백했다. 이후 코로나로 락다운이 걸려서 이동 금지령이 내려졌지만 그들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믿음 안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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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의 이쉬마엘 목사가 줌으로 사역 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 복음가득한교회 제공

또한 그곳에서 목회자와 리더들도 모아 집회를 진행했다. 전혀 다른 지역에서 모인 제자들이다. 성경의 복음을 나눴다. 계속해서 이렇게 사역을 하고 있다.

자닌 지역에서도 사역을 했다. 음포포와 가까운 곳이다. 내가 사는 곳에서는 30km 정도 떨어져 있다. 이전에도 사역했던 곳으로, 이어서 사역을 진행했다. 복음을 받은 제자들은 그들의 지역에서 지금도 복음을 전하고 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한 이후에 쿠도 비숍이 당신의 교회들의 리더들을 초청해서 복음을 전하게 도와주었다. 영향력 있는 목회자이다. 나를 초청해 복음을 나눌 기회를 주었다. 지금 그때 찾은 자들이 함께 지역에서, 집집마다 사역을 하고 있다.

제자 팀들은 성경 공부를 하고, 전도를 계속 하고 있다. 그들은 복음을 받은 날 이후로 계속 강력하게 전도를 한다. 시간이 있을 때마다 이들과 성경, 12강, 27강을 공부하며 나눈다. 수요일마다 나누고 있다.

스틴포트에서도 사역했다.

베탈 지역에서는 큰 집회를 열게 되었다. 각 구역의 사람들을 모아서 진행했다. 5명의 목회자가 찾아졌고, 그들은 자신의 교회에서도 집회를 하고 싶다고 얘기하셨다.

감사하다. 코로나 상황 속에도 주님만이 우리의 힘이되셨다. [복음기도신문]

남아공 = 이쉬마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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